화성 공장서 칼부림…동료 3명 찌르고 달아난 태국인 검거
관련 기사 목록 13개
기사 본문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가 도주 끝에 2시간 만에 검거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도주한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선 지 2시간여 만에 수원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 체포 당시 함께 있었던 다른 태국인 4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 본문
[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없어 체포 당시 함께 있던 다른 태국인 4명 등 불법체류자 신분 경기도 화성의 한 공장에서 태국인들 간의 칼부림이 일어났다. 사진은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모습ⓒ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의 한 공장에서 태국인들 간의 칼부림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일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20분경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 국적의 직장동료인 30대 남성 B씨 등 3명에게 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태국인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도주한 사실을 확인한 뒤 추적해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에 경기도 수원시...
기사 본문
경기 화성시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30대 태국 국적 남성이 다른 태국인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일) 30대 태국인 남성 A 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0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 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중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태국인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태국인 일행들과 함께 차를 타고 도주한 것을 확인하고, 추적 끝에 2시간여 만에 수원시의 한 길가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와 차에 함께 타고 있었던 다른 태국인 4명과 태국인 피해자 3명 모두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한 후,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기사 본문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이주노동자 사이에 흉기 상해 사건이 발생, 용의자가 2시간 만에 검거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2시20분쯤 화성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태국인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 B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국인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추적, 2시간여 만에 수원에서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다른 태국인 4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 본문
같은 국적인 직장 동료 찌르고 달아나 태국인 남성 A 씨가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체포됐다. /더팩트 DB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태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일 30대 태국인 남성 A 씨를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 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B 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다른 두 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A 씨가 달아난 사실을 확인했고, 약 2시간 만에 그를 수원에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 씨와 함께 있던 다른 태국인 4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
기사 본문
한겨레 자료사진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태국 국적 노동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ㄱ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ㄱ씨는 이날 0시20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 국적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ㄴ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ㄴ씨가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두 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ㄱ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두시간여만인 이날 새벽 2시28분께 수원시 장안구 일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ㄱ씨와 피해자 3명 모두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기사 본문
▲ 일러스트/한규빛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A씨가 달아난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 끝에 약 2시간 만에 수원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와 함께 있던 태국인 4명은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 본문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직장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2일) 새벽 0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 고물업체 공장에서 직장 동료인 태국 국적 3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3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고, 한 명은 수술을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A 씨를 추적해 범행 2시간여 만인 새벽 2시 반쯤 수원시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검거 당시 A 씨는 다른 태국인 남성 4명과 함께 있었는데, 이들 모두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기사 본문
(화성=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화성서부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A 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 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 B 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가 달아난 사실을 확인, 추적에 나서 2시간여 만에 수원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 체포 당시 함께 있었던 다른 태국인 4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zorba@yna.co.kr
기사 본문
▲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 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가 달아난 사실을 확인, 추적에 나서 2시간여 만에 수원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 체포 당시 함께 있었던 다른 태국인 4명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기사 본문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고물업체에서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태국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일 직장 동료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 동료인 30대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달아난 A씨를 2시간여 만에 수원에서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다른 태국인 4명은 불법체류 신분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 본문
화성서부경찰서. 연합뉴스 공장에서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태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태국인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20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B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달아난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2시간여 만에 수원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 본문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직장 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화성시 향남읍 한 고물업체 공장에서 같은 태국인이자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 B씨는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국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달아난 사실을 확인, 추적에 나서 2시간여 만에 수원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 체포 당시 함께 있었던 다른 태국인 4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