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사망자 10% 감축 목표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1-02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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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2:26:59 oid: 052, aid: 000226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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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전국 소방관서에서 실시해 화재 사망자를 전년 대비 1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 집계를 보면 최근 5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1만884건으로, 전체의 28.2%를 차지했습니다. 또 전체 화재 사망자의 3분의 1 이상이 이 시기에 발생해, 다른 계절보다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겨울은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전열기기 과부하,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뉴스1 2025-11-02 12:00:00 oid: 421, aid: 000857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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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한파, 건조한 날씨 예상…화재예방대책 추진 계절별 비율.(소방청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소방청은 2026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전국 소방관서에서 일제히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한파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대형화재 예방과 국민 생명보호를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겨울철(12월~이듬해 2월)에는 연평균 1만 884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의 28.2%를 차지했고 사망자는 전체의 34.9%로 다른 계절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겨울은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전열기기 과부하,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화재 사망자 10% 저감(131→117명)을 목표로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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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2 12:00:00 oid: 003, aid: 001357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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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본격 추진 불시 소방점검 실시…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도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3년 12월 26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소재 아파트 단지에서 경찰, 소방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새벽 발생한 화재사고 현장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3.12.2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소방 당국이 화재 사망자 10% 저감을 목표로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소방청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을 전국 소방관서에서 일제히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이듬해 2월)에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1만884건으로, 전체 화재의 28.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사망자는 전체의 34.9%로 다른 계절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올겨울은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열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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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12:00:07 oid: 001, aid: 0015719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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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소방청은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전국 소방관서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겨울철(12∼2월)에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1만884건으로 전체의 28.2%를 차지했다. 또 전체 화재 사망자의 3분의 1 이상(34.9%)이 이 시기에 발생해, 다른 계절보다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겨울은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전열기기 과부하,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소방청은 이번 대책을 통해 화재 사망자를 전년 대비 1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 대형 공사장, 물류센터 등을 대상으로 불시 소방 검사를 실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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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2 12:12:00 oid: 032, aid: 000340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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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석달 간 평균 1만건 넘게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겨울철(12∼2월)에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1만884건으로 전체의 28.2%를 차지했다. 연간 화재 사망자의 3분의 1 이상(34.9%)이 이 시기에 발생하는 등 화재로 인한 피해가 겨울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올겨울은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전열기기 과부하,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이에 내년 2월28일까지 4개월간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전국 소방관서에서 실시한다. 이번 대책을 통해 화재 사망자를 전년 대비 10%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소방청은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초고층과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 대형 공사장, 물류센터 등을 대상으로 불시 소방 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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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1 11:00:15 oid: 119, aid: 000301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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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조리 불씨 화재 가장 많아 배터리 화재도 증가…주의 필요 화재·화상·반려동물까지 보장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커지면서 생활안전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악사손해보험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 위험이 커지자 일상 속 안전을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생활안전보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소방청이 발표한 ‘2024년 화재통계연감’을 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화재의 절반(49.5%)이 부주의로 발생했다. 주요 발화 원인은 담배꽁초와 조리 중 불씨였으며, 최근에는 전동킥보드·무선청소기 등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도 증가하고 있다. 가을철은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 생활안전형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 악사손해보험의 ‘생활안심종합보험Ⅱ’는 화재 사고 시 사망·후유장해와 화재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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