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의원, '무주-성주-칠곡-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환영!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2 1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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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1 14:08:43 oid: 277, aid: 00056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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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과 칠곡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중앙 부처와 지속 소통해 나갈 것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일 경북 성주군과 칠곡군을 잇는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동서 3축의 핵심축으로, 전북과 대구·경북 등 영호남 북부를 연결함으로써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하고, 국가 간선 도로망 동서 3축의 단절구간 해소를 위해 전북 무주군~경북 성주군과 칠곡군 구간 4차로 도로(84.1km)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김이환 기자 동서 3축 고속도로는 1992년 국가 간선 도로망 계획 수립 이래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구간별 사업이 답보된 상태였으며, 이에 경북도와 성주군 등은 경제성 향상과 지역 낙후도 제고 방향을 모색하면서 '무주~성주~대구' 구간으로 재기획하여 지난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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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2 08:42:13 oid: 005, aid: 00018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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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재정 사업 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노선도.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영호남을 잇는 지역 숙원사업인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동서3축(김제~포항)의 유일한 단절 노선을 완성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도로망 동서3축 고속도로는 전북 김제시에서 경북 포항시까지 동서를 횡단 연결하는 총연장 291.7㎞의 노선으로 이 가운데 대구~포항(2004년 개통), 전주~무주(2007년 개통) 구간은 공용하고 있고 이번 달에는 김제 새만금~전주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는 동서3축의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서 왕복 4차로 86.7㎞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7조여원이 투입되는 대형 SOC사업이다. 도로는 전북 무주군(통영대전 간 고속도로)에서 시작해 경북 김천시, 성주군,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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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1-01 20:44:10 oid: 002, aid: 000241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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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잇는 핵심 구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과 맞물려 추진 탄력 전북과 경북을 잇는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새만금~포항을 잇는 동서 3축 고속도로망 완성에 한층 가까워지게 됐다. 그동안 무주~성주~대구 구간은 동서축 가운데 유일하게 연결되지 않은 단절 구간으로, 영호남 간 물류와 교류 활성화를 가로막는 병목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이번 예타 대상 선정으로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동서 균형발전과 초광역 협력의 핵심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영호남 상생의 상징 사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태권도원과 덕유산 등 무주권 관광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와 연계될 경우 전북권 전체의 동서 교통망과 물류 네트워크가 완성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무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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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1 11:27:52 oid: 421, aid: 000857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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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포항 고속도로망과 연결 전북권 동서 교통축 완성과 물류 네트워크 확장 '탄력' 전북도는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는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무주~성주~대구의 단절 구간을 연결해 동서 3축(새만금~포항)의 고속도로망 완결과 영호남 간 연계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그동안 경제성 부족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영호남 연결성 강화, 태권도원 중심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전북 광역권의 핵심 국가사업이다.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와 연계될 경우 전북권의 동서 교통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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