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산망 90% 이상 복구…1등급 시스템 전부 정상화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2 10:01:1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한국경제 2025-10-31 23:32:13 oid: 015, aid: 0005205420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50개가 정상화돼 35일 만에 시스템 복구율이 90%를 넘겼다.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100% 정상화됐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709개 중 650개로 복구율은 91.7%를 기록했다. 이날 낮 12시 이후 정보공개포털을 포함해 6개 시스템이 복구됐고,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보건복지부 업무지원과 행정안전부의 지진재해·지진해일대응시스템 등 4개 시스템 운영이 재개됐다. 이날 복구된 정보공개포털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정보 공개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정보공개포털 운영 재개에 따라 온라인 정보공개청구, 이의 신청 등 주요 서비스가 재개됐다. 정부는 대전 본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복구 작업을 다음달까지 마치고, 예비비를 추가 투입해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1등급 시스템은 전부 복구됐으며 그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2 09:01:00 oid: 003, aid: 0013575156
기사 본문

전날 오후 5시 기준 709개 중 653개 복구…92.1% 행안차관 "연내 모든 복구 완료 목표 최선 총력" 일부 데이터 소실…"G-드라이브 외 큰 소실 없어" 정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속도…이달 발표 계획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성소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복구율이 90%를 넘어서면서 정부가 모든 시스템의 연내 복구를 목표로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공무원 전용 내부 클라우드 시스템인 'G-드라이브'는 백업 불가로 우려했던대로 일부 데이터 소실도 발생한 상태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기준 전산망 장애...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1 17:25:38 oid: 001, aid: 0015718304
기사 본문

경찰, 국정자원 압수수색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를 수사하는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이 2일 오전 국정자원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지난달 26일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국정자원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 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된 바 있다. 2025.10.2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53개가 정상화되면서 시스템 복구율이 92.1%를 나타냈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행정안전부 지진가속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과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침해예방 시스템 등 3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40개가 모두 복구됐다. 2등급은 68개 중 64개(94.1%), 3등급 261개 중 242개(92.7%), 4등급 340개 중 307개(9...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1 17:58:20 oid: 629, aid: 0000439646
기사 본문

709개 중 653개 복구 9월 28일 국과수 요원들이 화재가 완진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53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92.1% 수준이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행정안전부 지진가속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과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침해예방 시스템 등 3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40개가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 2등급은 68개 중 64개(94.1%), 3등급 261개 중 242개(92.7%), 4등급 340개 중 307개(90.3%)가 복구됐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KBS 2025-11-01 10:01:38 oid: 056, aid: 0012057923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653개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92.1%인 653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의 업무 지원과 행정안전부의 화산재해대응시스템 등입니다.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 40개의 경우 어제(31일) 모두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1등급 시스템에 이어 중요도가 높은 2등급 시스템은 68개 중 64개가 복구돼 복구율은 94.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디지털데일리 2025-11-02 07:33:10 oid: 138, aid: 0002208407
기사 본문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10월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53개가 정상화됐다. 복구율은 92.1% 수준이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행정안전부 지진가속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침해예방시스템 등 3개 시스템이 추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는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 40개 전부의 복구를 완료했다. 2등급은 68개 중 64개로 복구율 94.1%를 기록했다. 3등급은 261개 중 242개(92.7%), 4등급은 340개 중 307개(90.3%)가 복구됐다.


연합뉴스TV 2025-11-01 09:17:10 oid: 422, aid: 0000797019
기사 본문

국정자원 화재로 차질이 빚어졌던 행정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90%를 넘어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31일) 오후 6시 기준 행정안전부 대표 홈페이지 등 13개 시스템이 복구되며 복구율이 91%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등 총 19개입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100% 복구가 완료됐다"며 "11월 셋째 주까지 복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장자원화재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SBS 2025-10-31 22:20:05 oid: 055, aid: 0001304526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가운데 650개가 복구돼 91.7%가 정상화됐습니다. 정부는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100% 복구 완료됐다며, 11월 셋째 주까지 복구를 모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단계별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