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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1일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뉴스1 2일은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바람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강원 산지·동해안,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충남 서해안은 강풍 특보가 발효됐다. 경기 남부와 충남권은 낮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는 3일과 4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5~10도쯤 떨어지겠다.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4일은 경기 동부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1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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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달 27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습지에서 두툼한 옷차림을 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추위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일인 오늘(2일)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낮부터 평년보다 더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14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측됩니다. 찬 공기가 몰고 온 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을 전망입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파주 4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6도입니다.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파주 10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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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국립공원 일원이 행락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더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평년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열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파주 10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로 전날보다 조금 더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한주가 시작되는 3일엔 전국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5~10도 더 떨어져 영하권 날씨를 보일 수 있다. 이날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도 있다. 중부지역과 전라권, 경상 서부내륙 등엔 5mm 안팎의 비가 내릴 수 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의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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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14도, 낮 최고 9~18도 경기일보 DB 일요일인 2일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아침까지는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낮부터 평년보다 낮아진다. 특히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야간에는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다음날 기온은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다. 하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 아울러 이날은 곳곳에 비가 내린다. 구체적으로 새벽(00~06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경상서부내륙에, 오전(06~12시) 제주도 및 강원산지 중 고도 1천200m 이상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또 새벽(00~06시)에 경상권 일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날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1㎜ 미만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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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14도, 낮 최고 9~18도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31일 오전 인천 강화군의 한 고구마밭에서 농민들이 강화 고무마를 수확하고 있다. 2025.10.31.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일요일인 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낮부터 추워지겠다. 해상과 해안가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고도 1200m 이상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경상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일부터 이어지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 미만 ▲대전·세종·충남 1㎜ 안팎 ▲충북 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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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추워지고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지난달 28일 추운 날씨가 이르게 이어지자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고도 1200m 이상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경상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일부터 이어지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 미만 △대전·세종·충남 1㎜ 안팎 △충북 1㎜ 미만 △전북 1㎜ 안팎 △광주·전남 1㎜ 미만 △울릉도·독도 5~30㎜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1㎜ 미만 △제주도 1㎜ 미만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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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아침 최저기온 4~14℃ 낮 최고기온은 9~18℃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낮아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일요일인 2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며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등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서울 도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스1)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며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날 오전 한파영향예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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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져 체감 온도가 낮아진다. 사진은 최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사진=뉴시스 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떨어진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는 구름이 가끔 낀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낮부터는 평년보다 기온이 더 떨어진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9~18도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파주 4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파주 10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대기에 찬 공기가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