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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 원주시 원동 다박골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적재함에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노동자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재개발 공사는 대우건설이 맡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토사 반출 작업을 하던 중 지반 아래에 있던 A 씨가 적재함에 맞은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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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1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 원주시 원동 다박골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 A 씨가 숨졌습니다. 크레인을 이용해 토사 반출 작업을 하던 중 지반 아래에 있던 A 씨가 토사 반출용 적재함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재함의 무게는 1t가량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재개발 공사는 대우건설이 맡고 있으며, A 씨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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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반출용 적재함에 맞아…노동 당국,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산업재해 언제까지 (CG) [연합뉴스TV 제공] (원주=연합뉴스) 류호준 옥성구 기자 = 1일 오후 3시 51분께 강원 원주시 원동 다박골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A씨(50대)가 숨졌다. 크레인을 이용해 토사 반출 작업을 하던 중 지반 아래에 있던 A씨가 토사 반출용 적재함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적재함의 무게는 1t가량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재개발 공사는 대우건설이 맡고 있으며, A씨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도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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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이클릭아트 강원 원주의 한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3시 51분쯤 원주시 원동 다박골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A씨가 숨졌다. 크레인을 이용한 토사 반출 작업이 진행되던 중 지반 아래에 있던 A씨가 무게 1t가량의 토사 반출용 적재함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재개발 공사는 대우건설이 맡고 있으며, A씨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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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4시쯤 강원도 원주시의 한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1살 오 모 씨가 토사 반출용 적재함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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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작] 어제(1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 원주시 원동 다박골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50대 A씨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크레인을 이용해 토사 반출 작업을 하던 중 지반 아래에 있던 A씨가 토사 반출용 적재함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재함의 무게는 1t가량으로 전해집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재개발 공사는 대우건설이 맡고 있으며, A씨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산업재해 #노동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