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출근길엔 패딩 꺼내세요…파주·철원 '영하 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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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다음 주(3일~9일)는 월요일 출근길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1일 기상청 단기 전망에 따르면, 월요일인 3일 오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도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춥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상된다. 추위는 화요일(4일)까지 이어진다.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1~10도, 낮 기온은 13~20도로 오를 전망이다. 수요일(5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다.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목요일(6일)과 금요일(7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말(8~9일)에는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8~15도, 낮 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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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13도·낮 최고 9~18도…평년보다 낮아 전국적으로 시속 55㎞ 강풍…주말 내 영하권까지 떨어져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2~11도로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교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 기온은 아침까지는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단 낮부터는 평년보다 뚝 떨어지겠다.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파주 4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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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은 15~20도로 '포근'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11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다만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쳐 낮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이 18~26도를 보인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공원에서 시민들이 억새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을비는 이날 오전까지 계속되겠다. 1일 새벽에는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 중엔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해안 지역은 낮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상과 전남 서해안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돼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듯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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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체감 온도가 떨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최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모습. /사진=뉴시스 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추원진다.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낀다. 기온은 아침까지는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낮부터는 평년보다 기온이 더 떨어진다.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파주 4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파주 10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