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개최 기념 '완벽한 기차여행 경주' 특별열차 운행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17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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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10:31:40 oid: 001, aid: 001568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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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등 경주 대표 관광지 하루에 경험 동궁과 월지 야경 (경주=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2025.7.28 srbaek@yna.co.kr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이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고 동해선을 활용한 동해안권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9일 '완벽한 기차여행 경주' 관광전용 열차를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열차는 강원 동해에서 출발해 삼척을 경유, 서경주역을 왕복하는 일정으로 APEC 개최를 기념해 경주의 핵심 관광자원을 하루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주 관광과 문화 체험, 미식, 열차 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왕복 열차비, 식비, 입장권, 가이드 비용까지 모두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89,900원)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열차 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경주 대릉원, 천마총, 첨성대,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신라금관 특별전이 열리는 국립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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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9:50:16 oid: 003, aid: 001354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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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완벽한 기차여행 경주 관광전용 열차 운영" 완벽한 기차여행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고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 하루 '완벽한 기차여행 경주' 관광전용 열차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관광열차는 강원 동해에서 출발해 삼척을 지나 서경주역을 왕복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이 상품에는 지역 관광, 문화 체험, 미식, 열차 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왕복 열차비, 식비, 입장권, 가이드 비용까지 모두 포함돼 저럼한 가격으로 동해안 열차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열차 안에는 코레일 직원이 직접 운영하는 음악이 있는 '완벽 카페'를 비롯해 지역 특산물과 관련 기념품으로 차내에서 여행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 관광지 사진으로 꾸며진 '포토존', 1970~80년대 기차여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동식 카트 서비스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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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08:37:12 oid: 014, aid: 000542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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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특별열차 운행…8만9900원 동해·삼척 출발, 당일 첨성대·동궁과 월지 등 경주 관광지 탐방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고, 동해선을 활용한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29일 떠나는 '완벽한 기차여행 경주' 관광전용 열차 홍보 리플릿. 경북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완벽한 기차여행 경주' 경북도는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고, 동해선을 활용한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29일 하루 '완벽한 기차여행 경주' 관광전용 열차(이하 관광열차)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관광열차는 지난 7월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경북, 강원, 부산, 울산 4개 시·도)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공동 기획해 큰 호응을 얻은 '완벽한 기차여행' 상품의 후속 상품으로, 강원 동해에서 출발해 삼척을 경유, 서경주역을 왕복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해당 상품에는 지역 관광, 문화 체험, 미식, 열차 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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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17 09:14:18 oid: 021, aid: 000274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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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9일 특별열차 운행… 첨성대·동궁과 월지 등 경주 대표 관광지 탐방 ‘완벽한 기차여행 경주’ 관광전용열차 리플릿. 경북도청 제공 안동=박천학 기자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관광 특별열차가 운행된다. 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고 동해선을 활용한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 ‘완벽한 기차여행 경주’ 관광전용열차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관광열차는 강원 동해에서 출발해 삼척을 경유, 서경주역을 왕복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관광열차는 APEC 개최를 기념해 천년고도 경주의 핵심 관광자원을 하루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특별 편성이다. 요금은 8만9900원으로 열차 내 모든 콘텐츠와 함께 경주대릉원과 천마총, 첨성대,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대표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해당 시기에 신라금관 특별전이 예고돼 있어 천년 문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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