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는 오전까지…일요일 낮부터는 다시 '쌀쌀'[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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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은 15~20도로 '포근'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11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다만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쳐 낮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이 18~26도를 보인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공원에서 시민들이 억새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을비는 이날 오전까지 계속되겠다. 1일 새벽에는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 중엔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해안 지역은 낮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상과 전남 서해안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돼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듯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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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두꺼워진 옷차림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추워지겠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온은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부터 평년보다 낮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로 10∼16도 분포다. 경북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떨어져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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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13도·낮 최고 9~18도…평년보다 낮아 전국적으로 시속 55㎞ 강풍…주말 내 영하권까지 떨어져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2~11도로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교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 기온은 아침까지는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단 낮부터는 평년보다 뚝 떨어지겠다.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파주 4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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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체감 온도가 떨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최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모습. /사진=뉴시스 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추원진다.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낀다. 기온은 아침까지는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낮부터는 평년보다 기온이 더 떨어진다.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파주 4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파주 10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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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륙 중심 서리 내려…동해안·남해안·제주도 구름 많아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2~11도로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교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아침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전국 내륙이 영하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3도 △부산 4도 △제주 10도다. 최고 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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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5∼20도, 일부 지역 빗방울…월요일 오전 영하권 깜짝 추위에 짙게 물든 철암 단풍 (태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지난달 21일 강원 태백시 철암단풍군락지가 짙게 물들어가고 있다. 2025.10.21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11월 첫 주말은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주말 동안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낮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활동을 하려면 작은 우산을 챙겨 다니는 게 좋겠다. 이날 오전까지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경북서부, 경남내륙, 제주도는 곳에 따라 1∼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도, 그 밖의 경상권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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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전 제주도에 비 소식 수요일부터 전국 구름 많아져 주말은 구름 많고 대체로 흐려 [태백=뉴시스] 홍춘봉 기자 = 30일 때 이른 추위가 시작되자 강원 태백시 삼수동 강원연료 연탄공장에서 인부가 연탄을 빠르게 차량에 적재하고 있다. 이달 초 8만 장에 그쳤던 하루 생산량이 최근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하루 12만장으로 대폭 출하량이 급증했다.2025.10.30.casinohong@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다음 주(3일~9일)는 화요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수요일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기온이 아주 조금 오르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로 낮고,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쌀쌀하겠다. 화요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1~10도, 낮 기온은 13~20도로 예측된다. 수요일(5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요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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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져 초겨울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8 [연합]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11월 첫 주말은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하지만 일요일 낮부터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월요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활동을 하려면 작은 우산을 챙겨 다니는 게 좋겠다. 이날 오전까지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경북서부, 경남내륙, 제주도는 곳에 따라 1∼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일 낮부터는 기온이 낮아져 다시 추워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오전 최저기온은 4∼13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