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동북아 탄소중립 실현 중심지로 거듭"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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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1 16:44:51 oid: 421, aid: 000857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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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협연안 지사회의서 2050 전남도 탄소중립 비전 발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 제주특별자치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1/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 2050 전남도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했다.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는 한일 8개 시도현이 한일해협연안 지역의 발전과 해당 도시들의 공통 과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1992년부터 한 차례의 중단없이 이어져 온 국제회의다. 전남도, 부산광역시, 경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나가사키현, 후쿠오카현, 야마구치현, 사가현 등이 참여한다. 올해는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시책'을 주제로 한일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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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1 20:23:07 oid: 009, aid: 000558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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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1일 제주서 개최 韓 제주·부산·전남·경남 日 후쿠오카·사가·나가사키·야마구치 참여 오영훈 제주지사, 다자간 협력체계와 탄소중립 청소년 캠프 제안 한일해협을 끼고 있는 양국 8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1일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제주도 제공] 한일해협으로 연결된 양국 8개 지방정부가 국경 없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배출 감축에 힘을 모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33년째 열린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는 제주도와 부산, 전남, 경남을 비롯해 일본의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 등 한일해협과 닿아있는 8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올해는 오영훈 제주지사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지사 △이준승 부산시 부시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핫토리 세이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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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1 22:22:16 oid: 081, aid: 000358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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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33회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개최 “지방정부 연대, 지속가능한 미래 글로벌 협력의 전환점” UN-SDGs 실현 위한 탄소중립 시책 교류·협력 강화 약속 1일 제주신라호텔 3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공동성명문을 채택한 뒤 8개 지방정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 강동삼 기자 1일 제주신라호텔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서 8개 시도현 대표들이 손을 서로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국가 외교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전 지구적 과제입니다. 지방정부의 연대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일 제주신라호텔 3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와 관련 기자회견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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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1 18:52:32 oid: 421, aid: 000857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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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신라호텔서 개최…탄소중립 노력 공동성명문 채택 오영훈 제주지사, '탄소중립 청소년 캠프' 개설 신규사업 제안 한일해협 8개 시도현 관계자들이 1일 제주신라호텔에서 공동성명문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바바 유코 나가사키현 부지사,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무라오카 쓰구마사 야마구치현 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야마구치 요시노리 사가현 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핫토리 세이타로 후쿠오카현 지사,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지사./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는 1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일 지방외교의 상징인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는1992년 첫 회의 이후 33년간 한 번도 중단 없이 지속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오영훈 제주지사,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핫토리 세이타로 후쿠오카현지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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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2 10:47:08 oid: 079, aid: 000408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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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사천 에어쇼 홍보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지난 1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한일 지방정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2일 밝혔다. 한일 지사회의는 경남도·부산시·전남도·제주도와 일본 후쿠오카현·사가현·나가사키현·야마구치현의 한일 해협권 연안의 8개 시·도·현이 공동 운영하는 회의체다. 한일 두 나라가 윤번제로 연다. 이번 회의에 경남도는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참석했다. 김 부지사는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시책'을 공동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 경남의 탄소 저감, 친환경 산업 육성 정책을 공유하며 지방 정부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한일 8개 시·도·현 대표들은 2040 탄소중립 도시 실현, 플라스틱 제로 등의 추진 과제를 담은 공동성명문을 채택했다. 내년 경남에서 열리는 '2025~2026 클리퍼 세계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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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1 16:59:31 oid: 003, aid: 001357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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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회의서 비전 발표 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 등 4개 전략 소개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박기웅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 부산, 경남, 제주 등 4개 시·도와 나가사키, 후쿠오카, 야마구치, 사가 등 일본 4개 현이 한·일해협연안 지역 발전과, 도시 공통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회의는 '지속가능 발전목표(UN-SDGs)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시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일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 발전을 도모를 위한 의견들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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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1-01 17:04:18 oid: 660, aid: 00000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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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전라남도] 전남도가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 전남형 탄소중립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는 전남도, 부산광역시, 경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나가사키현, 후쿠오카현, 야마구치현, 사가현 등 한일 8개 시도현이 한일해협연안 지역의 발전과, 공통 과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1992년부터 한 차례 중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시책’을 주제로 한일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전남이 추진 중인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비전’을 소개하며 ▲산업 저탄소 전환과 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 ▲대한민국 에너지대전환 선도 ▲블루카본·그린카본 등 탄소흡수원 확대 ▲녹색생활 실천 문화 분위기 확산, 네 가지 핵심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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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1 20:39:08 oid: 469, aid: 000089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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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한일해협 8개 지역 회의 1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가 1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1992년부터 한 차례의 중단없이 이어져 온 국제회의다. 전남, 부산, 경남, 제주 등 4개 시·도와 나가사키, 후쿠오카, 야마구치, 사가 등 일본 4개 현이 한·일해협연안 지역 발전과, 도시 공통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회의는 '지속가능 발전목표(UN-SDGs)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시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일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 발전을 도모를 위한 의견들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비전을 소개했다. 산업 저탄소 전환과 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과 대한민국 에너지대전환 선도, 블루·그린카본 등 탄소흡수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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