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순환 남양주IC서 포트홀…차량 23대 타이어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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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경상 병원 이송 無 지난 7월 16일 오후 8시께 경기 구리시 인창동에서 포트홀이 발생해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사진 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서울경제] 경기 남양주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남양주IC에서 포트홀이 발생해 차량 량20여 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남양주시 도농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톨게이트에서 남양주IC 사이 3차로에서 포트홀이 생겼다. 이 구간을 지나던 차량 23대가 타이어 파손 등 피해를 봤고, 운전자 2명은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포트홀은 비가 내리면서 지름 1m, 깊이 20㎝가량의 크기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발생 약 2시간 뒤 도로를 복구했으며, 피해 차량에 대해서는 공사 측에서 배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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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발생한 포트홀로 차량 23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트홀은 눈이나 얼음이 녹거나 비 등으로 인해 도로 표면이 패이면서 생기는 작은 웅덩이를 뜻하는데, 급차선변경과 급제동 등에 따른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18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남양주시 도농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톨게이트와 남양주IC 사이 3차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했다. 지름 약 1m, 깊이 20㎝에 달하는 포트홀로 인해 이 구간을 지나던 차량 23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다. 운전자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발생 약 2시간 뒤 도로를 복구했으며, 피해 차량에 대해서는 공사 측에서 배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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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해 차량 2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도로 파손 포트홀 차량 사고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18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남양주시 도농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톨게이트에서 남양주IC 사이 3차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했다. 이 구간을 지나던 차량 23대가 타이어 파손 등 피해를 봤고, 운전자 2명은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포트홀은 비가 내리면서 지름 1m, 깊이 20㎝가량의 크기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발생 약 2시간 뒤 도로를 복구했으며, 피해 차량에 대해서는 공사 측에서 배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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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2명 경상…공사 측 "피해 차량에 배상할 계획"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사진입니다. 클립아트코리아 남양주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해 차량 23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다. 18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남양주시 도농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톨게이트에서 남양주IC 사이 3차로에 포트홀이 생겼다. 이 사고로 당시 해당 구간을 지나던 차량 23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이날 발생한 포트홀의 크기는 지름 1m, 깊이 20㎝ 정도였다. 포트홀은 비가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발생 약 2시간 후인 이날 오후 1시께 도로를 복구했다. 공사 측은 피해 차량에 대해서 배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