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함께 '서울 유아차 런'…2만 3천명 참여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2 01: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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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1 15:09:14 oid: 422, aid: 000079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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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유아차 런' 저출생 극복의 강력한 메시지”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 유아차 런' [서울시 제공] 유아차와 함께 달리는 '서울 유아차 런'이 오늘(1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0가구 총 2만3천명이 참여했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총 7㎞ 코스에서, 참가자들은 본인의 속도에 따라 토끼반(유아차 달리기), 거북이반(유아차 걷기), 졸업반(유아차 없이 걷는 초등학생)으로 나눠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복한 가족들이 걷고 뛰는 모습 자체가 저출생 극복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유아차런 #광화문광장 #여의도공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헤럴드경제 2025-11-01 15:07:09 oid: 016, aid: 000255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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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5000가족 참여 1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부근 도로에서 열린 ‘2025 서울 유아차 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가 가족들과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1.1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올해 두 번째 ‘서울 유아차 런’에서 참여 가족들과 유아차를 끌고 함께 걸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0 가족, 총 2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 유아차 런’은 지난 5월 처음 개최된 이후 시민들의 높은 호응은 물론 규모 확대, 추가 개최 요구 등에 따라 이번 가을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참여 규모를 5000 가족으로 5배 늘렸고, 유아차를 탄 자녀는 물론 유아차를 졸업한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있는 가족까지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유아차 런은 모집 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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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1 14:07:52 oid: 003, aid: 001357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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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유아차 런 참여 가족들에 응원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 유아차 런'에서 대회 참가자들과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1.01.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올해 2번째 '서울 유아차 런'에서 참여 가족들과 유아차를 끌고 함께 걸으며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0가구 총 2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 유아차 런은 지난 5월 100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처음 개최됐다. 규모 확대, 추가 개최 요구 등에 따라 이번에 2번째 행사가 열렸다. 코스는 첫 회 5㎞(광화문광장~종각~서울광장)에서 광화문광장~여의도공원에 이르는 7㎞로 늘렸다. 참가자들은 본인 속도에 따라 토끼반(유아차 달리기), 거북이반(유아차 걷기), 졸업반 (유아차 없는 초등생 이하 걷기)로 나뉘어 참여했다. 지난 첫 행사에도 참여한 러닝전도사 안정은을 비롯해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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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1 14:48:26 oid: 001, aid: 001571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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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여의도공원 7㎞ 구간 5천 가족 걷고 뛰어 1일 '서울 유아차 런' 행사장에서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유아차 런' 행사장을 찾아 참여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 유아차 런은 지난 5월 1천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처음 개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1회 때의 5배인 5천 가족, 총 2만3천여명이 참여했다. 유아차를 탄 자녀는 물론 유아차를 '졸업'한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 있는 가족까지 참여 대상이 확대됐다. 코스 역시 첫 회 5㎞(광화문광장∼종각∼서울광장)에서 광화문광장∼여의도공원에 이르는 총 7㎞로 늘렸다. 걷는 속도에 따라 토끼반(유아차 달리기), 거북이반(유아차 걷기), 졸업반(유아차 없는 초등생 이하 걷기)으로 나눠 행사가 진행됐다. 러닝전도사 안정은씨를 비롯해 서울시 저출생 정책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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