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해병특검 출석…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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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순직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의 피의자 소환 조사를 앞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퇴근하고 있다. /뉴스1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일 순직 해병 특검에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오 처장은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했던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사건을 대검찰청에 즉시 통보하지 않는 등 고의로 수사를 지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앞서 지난 8월 공수처 압수수색에서 ‘송 전 부장검사 위증 사건을 대검에 보내면 안 된다’는 내용의 내부 보고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처장은 이날 오전 9시 25분쯤 서울 서초구 해병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직무유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의 일이었다”고 말했다. “대검 통보를 미룬 이유가 뭐냐”는 물음엔, “조사받으면서 자세히 얘기하겠다”고 했다. 사건의 발단이 된 송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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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진 국회 위증 고발건' 대검 미통보 의혹…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당사자 宋도 이종섭 도피의혹 참고인 출석…당시 공수처장 직무 대행 '구명로비' 이종호는 11시간 조사…"'임성근과 술자리' 진술은 허위" 해병특검 출석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직무유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5.11.1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채상병 사건 수사 방해·지연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1일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13시간가량 조사했다. 특검팀 이날 오전 9시 30분 오 처장을 불러 조사한 뒤 오후 10시 20분께 집으로 돌려보냈다. 조사를 마친 오 처장은 '특검의 공수처 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검 미통보에 대해 어떻게 소명했는지' 등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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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오동운 처장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 소환 '송창진 검사 위증 고발 사건' 은폐·지연 의혹 오 처장, 고발장 접수 이후 1년 가까이 통보 안 해 특검, '감싸기' 의심…오동운 "정상적인 수사 과정" [앵커]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지연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오동운 공수처장이 채 상병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오 처장은 정상적 수사 과정이었다며 직무유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채 상병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의 공수처에 대한 수사는 과거 이종호 전 대표를 변호한 적 있는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가 국회에 출석해 이 전 대표의 구명 로비 연루 의혹을 몰랐다고 말해 위증 혐의로 고발된 데서 시작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뇌부가 해당 사건 수사를 은폐 또는 지연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공수처 수장에 대한 조사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공수처법은 소속 검사의 범죄 혐의가 발견되면 처장이 대검찰청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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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송창전 전 부장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외압 사건 통신영장 청구를 보류하던 당시 작성한 법리 검토 보고서를 확보했다. 특검은 해당 보고서가 영장 청구를 의도적으로 지연하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보고 있지만, 송 전 부장검사 측은 “보완 의견을 개진한 것뿐”이라는 입장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은 2024년 6월 24일 송 전 부장검사가 오동운 공수처장에게 보고한 법리 검토 보고서를 확보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공수처 채 상병 순직 외압 사건 수사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통신영장 청구가 불가한 이유가 담겼다. 당시 차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송 전 부장검사는 수사팀의 통신영장 청구를 불허하고 있었다. 이명현 채상병 특별검사를 비롯한 특검보가 7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2025.07.02 서울=뉴시스 법리 검토 보고서에는 “외압과 관련된 사실관계가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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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임시로 공수처장 직무대행…출국금지 등 조사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소환 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고재은 기자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도피'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수사처 부장검사를 1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30분께까지 송 전 검사를 '이 전 장관 범인도피' 사건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공수처는 앞서 2023년 8월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 관련 고발장들을 접수 받아 이듬해 1월 압수수색을 벌이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같은 해 3월 4일 윤석열 정부는 해당 사건에서 '윗선'으로 지목된 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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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진 위증 고발건' 대검 통보 1년가량 미룬 혐의 '구명로비' 이종호도 소환…"임성근 만난 적도 없어" 해병특검 출석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직무유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5.11.1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채상병 사건 수사 방해·지연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1일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4분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오 처장은 혐의를 인정하는지를 묻는 취재진 말에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의 일"이라고 답했다. '대검 통보를 1년이나 미룬 이유가 무엇인지', '사전에 무죄로 결론 내리신 것인지' 등의 질문에는 "조사받으면서 자세히 얘기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오 처장은 송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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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직무유기 피의자로 해병특검 출석…“정상적 수사과정” ‘송창진 국회 위증 고발건’ 1년가량 대검 통보 미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혐의’ 재판 본격화되며 오 처장 역할 끝났다는 얘기 나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공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은 ‘토사구팽’(兎死狗烹)될 것인가. 토사구팽은 사냥하던 토끼를 잡고 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고사성어로, 필요할 때는 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뜻이다. 채상병 사건 수사 지연·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1일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면서 일각에선 이같은 시각이 제기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재판이 본격화되면서 이제 오 처장의 역할은 끝났다는 해석이다. 이날 오전 9시 24분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오 처장은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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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피의자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1.0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우 김정현 고재은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공수처 수사 지연 의혹 등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1일 출석했다. 오 처장은 1일 오전 9시25분께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직무유기 혐의 인정하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 중의 일"이라고 답했다. 오 처장은 또 '(송 전 부장검사 사건의) 대검찰청 통보를 1년이나 미룬 이유'라는 질문에 "조사를 받으면서 그런 것을 자세히 이야기하겠다"고만 답했다. '박석일 전 부장검사로부터 무죄 취지 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안다. 사전에 송창진 전 검사(사건을) 무죄로 결론 내렸던 것인가'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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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13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어제(1일) 오전 9시 30분 오 처장을 불러 조사한 뒤 오후 10시 20분쯤 돌려보냈습니다. 조사를 마친 오 처장은 특검의 공수처 수사에 대한 생각과 대검 미통보에 대해 어떻게 소명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준비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오 처장은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며, 혐의에 대해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의 일"이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공수처 #해병특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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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진 부장검사 위증 사건 대검 보고 미룬 혐의도 앞서 특검 출석하며 "정상적인 수사 활동 중의 일" 진술 거부하진 않아…특검, 처분 등 후속조치 검토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피의자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1.0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고재은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채상병 사건 수사 지연과 이른바 '제 식구 감싸기' 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약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오 처장은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 중의 일"이라고 해명했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1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0시21분께까지 오 처장을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한 뒤 귀가 조치했다. 오 처장은 진술 거부권을 쓰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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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진 국회 위증 고발건' 1년가량 대검 통보 미룬 혐의 질의에 답변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공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4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채상병 사건 수사 지연·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1일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오 처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오 처장은 지난해 8월 공수처 소속 검사가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대검찰청 1년 가까이 통보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법에 따르면 공수처장은 소속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한 경우 관련 자료와 함께 이를 대검에 통보해야 한다. 특검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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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처장 직무유기 혐의로 특검 소환 공수처 검사 비위 1년간 '대검 통보' 미뤄 공수처법 기한 정함 없이 '통보 의무만' 검찰의 상호 견제기능, '법적 공백' 비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직무유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5.11.1 [사진=연합뉴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1일 채상병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이다. 이날 오전 9시 25분경 서울 서초구 채상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사무실에 도착한 오 처장은 혐의를 인정하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이었다"고 답했다. 대검찰청 통보를 미룬 이유에 대해서는 "조사를 받으면서 그런 것을 자세히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송창진 전 수사2부장검사가 변호사 시절,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구속기소)의 변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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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의 순직 해병 사건 수사 지연 의혹을 수사 중인 해병 특검팀이 김선규 전 공수처 수사1부장검사를 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2일 오전 9시 40분쯤 해병 특검팀 사무실에 첫 피의자 조사를 위해 출석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순직해병 사건 수사 방해 의혹에 대해 인정하는지', '총선 이전에 (사건 관계자를) 소환하지 말라고 지시한 적 있는지', '수사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킨 이유가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관계와 조금 다른 거 같다"며 "올라가서 설명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공수처가 해병 사망 사고 수사를 1년 이상 미루다 지난해 11월 재개한 것과 관련해, 고의로 수사를 미루거나 은폐한 정황을 수사하고 있다. 김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순직 해병 사건 관계자들을 소환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해병 특검법이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선 거부권 행사 명분을 위해 수사를 되레 서둘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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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수사 방해와 지연 의혹을 받는 오동운 공수처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친 특검이 추가 소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일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직접 출석할 전망입니다. 3특검 관련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동준 기자! 먼저, 채 상병 특검 상황부터 살펴보죠. 오 처장 조사가 밤늦게 끝났죠? [기자] 네, 어제 오전 9시 반부터 시작됐던 오동운 공수처장에 대한 특검 조사는 밤 10시 20분쯤 종료됐습니다. 13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마친 오 처장은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을 빠져나갔습니다. 출석할 당시에는 공수처의 '제 식구 감싸기 의혹에 대해 정상적인 수사활동이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동운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어제) : (직무유기 혐의 인정하십니까?) 정상적인 수사활동 과정 중의 일입니다. (대검 통보를 1년이나 미룬 이유는 무엇입니까?) 조사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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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이종호, 구명로비 의혹 참고인 조사 吳 "수사 과정서 잘 말하겠다" 李 "휴대전화 바꾼 건데 왜 파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2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사건 은폐 의혹에 연루된 오동운 공수처장,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1일 소환했다. 오 처장은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의 일"이라고 했고, 이 전 대표는 "임 전 사단장을 만난 적도 구명로비를 한 적도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 처장을 오전 10시부터 이 전 대표를 각각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구명로비 의혹 참고인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