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전산망 복구율 90% 돌파…1등급 시스템 정상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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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복구율이 90%를 돌파했다.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은 모두 복구됐다. 행정안전부는 31일 낮 12시 기준 709개 시스템 중 640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90.3%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100%, 2등급 92.6% 등이다. 등급은 업무 영향도, 사용자 수 등을 고려해 분류된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안부 개방표준관리시스템·범정부데이터플랫폼시스템,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대표 홈페이지 등 9개다. 정부는 대전 본원에서 진행 중인 복구 작업을 다음 달 셋째 주까지 마칠 방침이다. 대구 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 대상인 16개 시스템 중 2개 시스템은 이미 복구를 마쳤다. 남은 14개 시스템은 연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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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100% 복구 완료…대구 민간 클라우드 이전 위해 2차 예비비 협의 윤호중 "시스템 인프라 근본 재설계…내실있는 AI민주정부 구축" 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 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3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31일 "연내 모든 정부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날 9시 기준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31개가 복구돼 89.0%가 정상화됐다"면서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40개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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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복구됐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29개를 정상화했다. 전체 시스템 총 복구율은 88.7%다. 행정망 629개 정상화…전체 복구율 88.7%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특히 이날을 기점으로 정부 전산망 중 1등급 시스템은 전부 정상화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1등급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시스템이다. 이번에 정부가 마지막으로 복구한 1등급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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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31개 시스템 추가…95.2% 정상화 계획" "G드라이브 제외하고 데이터 손실 크지 않아"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지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권혜정 기자 = 정부가 지난 9월 말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복구를 11월 셋째주까지 완료하고, 대구센터 이전 대상 시스템은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자원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89%가 복구됐고, 나머지 78개 시스템은 복구 작업 중"이라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전부, 2등급은 68개 가운데 63개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국민비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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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650개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31일) 오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약 91.7%인 650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의 업무 지원과 행정안전부의 화산재해대응시스템 등입니다.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 40개의 경우 어제(31일) 모두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1등급 시스템에 이어 중요도가 높은 2등급 시스템은 68개 중 64개가 복구돼 복구율 94.1%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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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시스템 100% 복구 완료 전체 복구율 89%, 연내 정상화 윤호중 “시스템 인프라 근본 재설계”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피해를 입은 행정 정보시스템의 연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31일 “연내 모든 정부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날 9시 기준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31개가 복구돼 89.0%가 정상화됐다”며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40개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8일에는 ‘국민신문고(국민권익위원회)’, ‘통합보훈(국가보훈부)’ 시스템이 복구됐다. 이에 따라 국민제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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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구 시스템 64개, 11월3주 완료 목표 14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해 복구 국정자원 원장 "중대 데이터 소실 없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중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이 모두 복구됐다. 정부는 남은 시스템 중 대전센터에서 복구하는 시스템을 다음 달 셋째 주까지,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은 연내 복구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기준 장애 시스템 709개 중 631개(89.0%)가 복구됐다. 이날 오전 7시부로 1등급 시스템 40개는 모두 복구를 마쳤다. 전날 재난·안전 실시간 정보를 파악하는 '안전디딤돌'이 복구됐고, 이날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까지 정상화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2등급 92.6%(68개 중 63개), 3등급은 88.9%(261개 중 232개), 4등급은 87.1%(340개 중 296개)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대표 홈페이지도 이날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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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정부가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상망 복구를 11월 셋째주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사진은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지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 9월 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복구율이 90%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모든 시스템의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에서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89%가 복구됐고 나머지 78개 시스템은 복구 작업 중"이라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전부, 2등급은 68개 가운데 63개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민비서도' 지난 28일 복구됐으며 복구가 안 된 2등급 시스템 5개 모두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