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장애 시스템 절반 복구...화재 발생 21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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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의 절반 이상이 복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7일) 밤 9시 기준으로 화재 발생 21일 만에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357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등급별로는 1등급 31개, 2등급 41개, 3등급 41개, 4등급 139개가 복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밤, 국정자원 대전센터 5층 전산실에서 배터리 이전 작업 중 불이 나 행정 서비스 709개가 가동을 멈췄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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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행정포털·법제업무포털' 등 9개 추가 복구 28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 소실된 리튬이온배터리가 소화 수조에 담겨 있다. 2025.9.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온라인 시스템 709개 중 367개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오후 6시 기준 9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해 복구율 51.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 리튬이온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지 22일 만이다. 이번에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1365자원봉사포털'(2등급, 통합검색·타 시스템 연계 기능 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경영 행정포털(2등급) △과기정통부 본부 회계분석(4등급, 구 AP 소실로 2018년 이전 회계자료 조회 기능 제한) △조달청 업무지원(전자메일·조달샘터·SMS·DRM·ITSM·딥러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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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16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67개가 복구됐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은 51.8%로, 정오보다 9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 1등급 31개(77.5%) ▲ 2등급 44개(64.7%) ▲ 3등급 149개(57.1%) ▲ 4등급 143개(42.1%)로 집계됐다. 이날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 행정안전부 1365자원봉사포털(2등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경영 행정포털(2등급) ▲ 과기정통부 본부 회계분석(4등급) ▲ 조달청 업무지원(4등급) ▲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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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사회복지시설정보 등 추가 복구"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됐다가 정상화된 정보시스템이 367개로 늘었다. 복구율은 51.8%를 나타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709개 시스템 중 367개가 복구됐다.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정보(2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포털 시스템(2등급), 해양수산부의 내부업무 포털(3등급), 조달청 업무지원(4등급) 등이다. 행안부의 1365자원봉사포털(2등급)도 복구됐으나 통합검색과 다른 자원봉사시스템과의 연계 등 일부 기능은 제한되고 있다. 과기부의 회계분석(4등급)도 재개됐으나, 옛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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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를 방문하여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한 뒤 복구계획 보고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67개가 복구됐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은 51.8%로 집계됐다. 정오보다 9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3등급 149개(57.1%) △4등급 143개(42.1%)로 확인됐다. 이날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1365자원봉사포털(2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경영 행정포털(2등급) △과기정통부 본부 회계분석(4등급) △조달청 업무지원(4등급) △법제처 법제업무포탈시스템 (3등급) 등이다. 다만 일부 시스템은 통합검색, 내부메신저, 과거 회계분석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된 상태로 운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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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뉴스1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67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체 709개 정부 전산시스템 가운데 367개(51.8%)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정오보다 9개가 추가로 복구된 수치다. 중대본에 따르면 등급별 복구 현황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3등급 149개(57.1%), 4등급 143개(42.1%)로 집계됐다. 이날 새로 복구된 주요 시스템에는 행정안전부의 1365 자원봉사포털(2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무경영 행정포털(2등급)과 본부 회계분석(4등급), 조달청의 업무지원 시스템(4등급), 법제처의 법제업무포털시스템(3등급) 등이 포함됐다. 다만 일부 시스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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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67개가 복구됐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은 51.8%로, 정오보다 9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 1등급 31개(77.5%) ▲ 2등급 44개(64.7%) ▲ 3등급 149개(57.1%) ▲ 4등급 143개(42.1%)로 집계됐다. 이날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 행정안전부 1365자원봉사포털(2등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경영 행정포털(2등급) ▲ 과기정통부 본부 회계분석(4등급) ▲ 조달청 업무지원(4등급) ▲ 법제처 법제업무포탈시스템 (3등급) 등이다. 다만 일부 시스템은 통합검색, 내부메신저, 과거 회계분석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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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자원봉사포털, 조달청 업무지원 등 추가 복구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의 절반가량이 복구됐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67개가 복구됐다. 복구율은 51.8%다. 등급별 복구 현황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3등급 149개(57.1%), 4등급 143개(42.1%)로 집계됐다. 이날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1365자원봉사포털(2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경영 행정포털(2등급) ▲과기정통부 본부 회계분석(4등급) ▲조달청 업무지원(4등급) ▲법제처 법제업무포털시스템(3등급) 등이다. 다만 일부 시스템은 통합검색이나 내부 메신저, 과거 회계분석 기능 등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중대본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