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점검 위해 운행 중단…"안전센서 작동 때문" 롯데월드 어드벤처 '혜성특급 탑승 예약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31일 오후 5시38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혜성특급'이 약 7분 동안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기구에는 이용객 25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트랙 구간에 멈춰 있던 탑승객들은 직원 안내에 따라 오후 5시46분께 모두 하차했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상황이 종료된 상태였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안전센서가 특정 조건에서 작동해 기구가 멈춘 것"이라며 "오작동은 아니며, 정확한 작동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기술 점검과 테스트 운행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운행은 아직 재개되지 않았다. 혜성특급은 실내 트랙을 달리는 롤러코스터형 어트랙션으로, 지난 2023년 11월에도 안전센서 작동으로 잠시 멈춘 바 있다．

터널 지나던 중 멈춰…안전센서 오작동 추정 롯데월드 헤성특급. 롯데월드 제공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인기 놀이기구 ‘혜성특급’이 운행 중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2분께 롯데월드에서는 이용객들을 태우고 달리던 혜성특급이 터널을 지나던 중 갑자기 멈춰섰다. 혜성특급은 양옆으로 회전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가는 놀이기구다. 경찰 관계자는 "이용객 26명이 약 15분간 기구에 탑승한 채 터널 안에서 대기하다 구조됐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롯데월드는 "오후 5시 38분에 운행이 중단돼 이용객 25명이 약 7분간 대기한 사안"이라며 기술 점검과 시범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혜성특급은 점검이 끝난 후 오후 5시 46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안전센서 오작동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혜성특급은 지난 2023년 11월에도 안전장치가 갑작스럽게 작동돼 약 5분 간 운행을 멈춘...

롯데월드 "기술 점검 거쳐 운행 재개" 롯데월드 혜성특급 [롯데월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31일 오후 5시 22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혜성특급'이 멈추는 오작동 사고가 발생했다. 혜성특급은 좌우로 회전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가는 인기 놀이기구다. 경찰 관계자는 "이용객 26명이 약 15분간 기구에 탑승한 채 터널 안에서 대기하다가 구조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안전센서 오작동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월드는 "오후 5시 38분에 운행이 중단돼 이용객 25명이 약 7분간 대기한 사안"이라며 "기술 점검과 시범 운행을 거쳐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혜성특급은 2023년 11월에도 갑작스럽게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5분가량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hyun0@yna.co.kr

오후 5시경 운행 중단…안전센서 오작동 추정 탑승객 26명 모두 구조 롯데월드 혜성특급 [출처=롯데월드 홈페이지] [헤럴드경제=노아름 기자] 31일 오후 5시 무렵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혜성특급’이 멈추는 오작동 사고가 발생했다. 혜성특급은 좌우로 회전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가는 인기 놀이기구다. 이용객 26명은 약 15분간 기구에 탑승한 채 터널 안에서 대기하다가 구조됐다. 운행은 오후 5시 46분께 재개됐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안전센서 오작동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월드는 “오후 5시 38분에 운행이 중단돼 이용객 25명이 약 7분간 대기한 사안”이라며 “기술 점검과 시범 운행을 거쳐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혜성특급은 2023년 11월에도 갑작스럽게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5분가량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 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났다. 롯데월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 38분쯤 인기 놀이 기구인 '혜성특급'이 멈춰 탑승객 25명이 대기하다 직원 안내를 받고 오후 5시 46분쯤 모두 하차했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상황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센서 오작동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 중인데, 롯데월드 관계자는 "어떤 이유로 안전센서가 작동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기술 점검과 테스트 운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혜성 특급은 실내 트랙을 달리는 롤러코스터형 어트랙션으로, 지난 2023년 11월에도 안전장치가 작동해 5분 간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안전센서 오작동 추정 "점검 후 운행 재개 예정"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멈춤 사고가 발생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롯데월드 야외 놀이기구. (사진=연합뉴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8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운영 중인 놀이기구 ‘혜성특급’이 멈추는 오작동 사고가 발생했다. 혜성특급은 좌우로 회전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가는 인기 놀이기구다. 당시 놀이기구에는 25명이 탑승 중이었다. 이들은 약 7분간 기구에 탑승한 채 터널 안에서 대기하다가 구조됐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안전센서 오작동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월드는 “기술 점검과 시범 운행을 거쳐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혜성특급은 지난 2023년 11월에도 갑작스러운 안전장치 작동으로 운행이 중단돼 약 20명의 탑승객이 대피한 바 있다.

오늘(31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혜성특급'이 오작동으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25명이 약 7분간 트랙에서 대기하다가 직원 안내에 따라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월드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기술 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혜성특급은 좌우로 회전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가는 놀이기구로, 지난 2023년 11월에도 안전센서 작동으로 잠시 운행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롯데월드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31일 오후 5시 22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혜성특급'이 멈추는 오작동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월드 혜성특급 [사진=롯데월드 홈페이지] 혜성특급은 좌우로 회전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가는 인기 놀이기구다. 경찰 관계자는 "이용객 26명이 약 15분간 기구에 탑승한 채 터널 안에서 대기하다가 구조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안전센서 오작동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월드는 "오후 5시 38분에 운행이 중단돼 이용객 25명이 약 7분간 대기한 사안"이라며 "기술 점검과 시범 운행을 거쳐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혜성특급은 2023년 11월에도 갑작스럽게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5분가량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