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복구율 89%…1등급은 모두 재개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1-01 06: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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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10:33:10 oid: 018, aid: 000615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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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기준 709개 장애 시스템 중 631개 복구 안전디딤돌·국민신문고·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등 정상화 "남은 78개 중 64개 대전서 복구…11월 3주까지 완료 목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장애가 발생한 1등급 시스템이 모두 복구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사진=행정안전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오전 9시 기준 총 709개 시스템 중 631개가 복구되어 전체 시스템의 89%가 정상화됐다”며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1등급 시스템은 100%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는 관계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과 국민 여러분의 인내 덕분”이라며 “정부 기능이 정상 궤도로 돌아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구체적으로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이 복구되면서, 지진, 산불,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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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1:47:52 oid: 001, aid: 001571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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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100% 복구 완료…대구 민간 클라우드 이전 위해 2차 예비비 협의 윤호중 "시스템 인프라 근본 재설계…내실있는 AI민주정부 구축" 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 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3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31일 "연내 모든 정부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날 9시 기준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31개가 복구돼 89.0%가 정상화됐다"면서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40개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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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10:57:21 oid: 025, aid: 000347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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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복구됐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29개를 정상화했다. 전체 시스템 총 복구율은 88.7%다. 행정망 629개 정상화…전체 복구율 88.7%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특히 이날을 기점으로 정부 전산망 중 1등급 시스템은 전부 정상화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1등급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시스템이다. 이번에 정부가 마지막으로 복구한 1등급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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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1:54:48 oid: 421, aid: 000857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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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31개 시스템 추가…95.2% 정상화 계획" "G드라이브 제외하고 데이터 손실 크지 않아"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지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권혜정 기자 = 정부가 지난 9월 말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복구를 11월 셋째주까지 완료하고, 대구센터 이전 대상 시스템은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자원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89%가 복구됐고, 나머지 78개 시스템은 복구 작업 중"이라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전부, 2등급은 68개 가운데 63개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국민비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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