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화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이 불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3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에 이를 전망이다. 새벽에는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도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과 경남북서내륙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 5㎜ 안팎, 광주·전남 5㎜ 미만,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20㎜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다./사진=뉴스1 토요일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포근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내륙 5㎜ 안팎 △인천, 경기서해안 5~10㎜ △강원도 5㎜ 안팎 △충남서해안 5~10㎜ △충남내륙, 대전, 세종 5㎜ 안팎 △전북, 광주, 전남 5㎜ 미만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 대전 11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

전국 흐리고 서해안서 돌풍 동반한 천둥·번개 아침 최저 7~13도, 낮 최고 기온 15~20도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1일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억새밭 사이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11월의 시작을 알리는 1일은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도 5㎜ △충청권 5~10㎜ △전라권 5㎜ △경상권 5~10㎜ △제주도 5~20㎜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13도, 낮 최고 기온은 15~20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뉴시스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동부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낮에는 전국이 흐리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인천·경기서해안 5~10㎜,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도, 충청권 등은 5㎜ 안팎이다.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9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