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尹 찍어내기 감찰’ 이성윤·박은정 재수사 혐의없음 처분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01 05: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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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31 15:35:54 oid: 056, aid: 001205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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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찍어내기식' 감찰과 징계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서도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제5부(김지영 부장검사)는 이 의원과 박 의원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공무상비밀누설 혐의에 대해 "관련 수사·감찰 기록, 행정소송 등에서 확인된 사실관계와 법무부 감찰규정 및 관련 법리 등에 기초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앞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인 2020년 12월 법무부가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윤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을 벌였다며 이 의원과 박 의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이 '채널A 사건'에 연루된 한동훈 당시 검사장 감찰을 명분으로 입수한 자료를, 윤 총장에 대한 감찰을 진행한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제공했다는 게 주된 이유였습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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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1 15:46:17 oid: 023, aid: 00039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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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관련 수사는 진행 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성윤(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9월 3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고발장 접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사퇴시키기 위해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김지영)는 이 의원과 박 의원의 통신비밀보호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공무상비밀누설 혐의에 대해 수사·감찰 기록, 행정소송 등에서 확인된 사실관계, 법무부 감찰 규정 및 관련 법리 등에 따라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감찰담당관이었던 두 사람은 ‘채널A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한동훈 검사장을 감찰한다며 법무부와 대검찰청 자료를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하고 있던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무단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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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5:34:08 oid: 001, aid: 001571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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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자료 무단제공 혐의로 고발…재수사 3년만에 다시 '혐의없음' 국회 법사위, 임성근 등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국회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3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 앞에서 국회 위증 관련자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9.3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찍어내기식' 감찰과 징계를 주도한 의혹을 받는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서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지영 부장검사)는 이 의원과 박 의원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공무상비밀누설 혐의에 대해 "관련 수사·감찰 기록, 행정소송 등에서 확인된 사실관계와 법무부 감찰규정 및 관련 법리 등에 기초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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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1 15:47:39 oid: 003, aid: 001357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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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때 감찰자료 제공 의혹…尹 직무배제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검찰이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퇴시킬 목적으로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이 의원과 박 의원이 9월 3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국회증언감정법위반 관련 고발장 접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9.03.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검찰이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퇴시킬 목적으로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서울중앙지검장)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전 법무부 검찰담당관)을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지영)는 31일 통신비밀보호법위반, 개인정보보호법위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이 의원과 박 의원에 대한 재수사를 진행하고 관련 수사·감찰기록, 행정소송 등에서 확인된 사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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