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일교차 커…서울 최고 19도·최저 10도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01 0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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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21:10:08 oid: 366, aid: 000111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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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다.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예상 강수량은 31일부터 1일까지 인천·경기 서해안 5~10㎜, 서울·경기 내륙, 강원도 5㎜ 안팎, 제주도 5~20㎜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최저 및 최고기온은 서울 10도와 19도, 인천 11도와 18도, 대전 7도와 20도, 광주 10도와 20도, 대구 8도와 19도, 울산 10도와 18도, 부산 13도 21도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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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05:01:14 oid: 018, aid: 000615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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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 일교차 커 옷차림 주의해야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10월의 마지막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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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1 00:01:36 oid: 629, aid: 000043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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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가을비가 예고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출근길을 지나고 있다. 낮 동안 충청과 호남 지역부터 다시 시작돼서 밤이면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부터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강한 비가 쏟아지며 경기 내륙과 영서 북부, 충남 남부와 전북 북부 지역에 최고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제주와 수도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비는 이날 새벽과 오전 사이 제주에,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인천·경기서해안 5~10㎜, 서울·경기내륙 5㎜ 안팎 등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주요 도시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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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17:01:11 oid: 018, aid: 000615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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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부터는 다시 ‘쌀쌀’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11월의 첫날인 오는 1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다만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쳐 낮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을비는 오는 1일 아침까지 계속되겠다. 오는 1일 새벽에는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 중엔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해안 지역은 낮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상과 전남 서해안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돼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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