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대규모 인파 몰린다"…안전관리 '비상'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01 0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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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1 16:41:30 oid: 215, aid: 00012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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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서울 주요 지역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 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전국 주요 밀집지역 33곳을 집중 관리 중이다. 특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12개 지역에는 현장 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해 적극적인 안전 대책을 펼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병목구간 및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과 긴급 신고용 비상벨 작동 상태, 인파 감지 폐쇄회로(CC)TV 및 음성 안내 방송의 정상 운영 여부도 꼼꼼히 살폈다. 윤 장관은 "핼러윈 데이에 주요 번화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께서도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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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5:30:00 oid: 001, aid: 001571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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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서울 홍대지역 현장 점검…대규모 밀집 예상 12곳에 상황관리관 파견 윤호중 행안부 장관,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9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 서울 주요 지역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인파 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주말과 이어지는 올해 핼러윈 데이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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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18:10:09 oid: 018, aid: 000615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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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홍대 등 안내방송부터 우측통행 안내까지 경찰·소방·서울시 등 총력 대응 길에 차나 오토바이 들어서지 않도록 관리도 시민들 “안전하게 놀다가 귀가할 것” [이데일리 방보경 염정인 기자] “조금 무섭긴 해서 일찍 들어갈 거에요.” 핼러윈데이 당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와 이태원 일대엔 흥분된 분위기와 함께 걱정이 교차됐다. 경찰을 비롯해 주요 당국 관계자들은 혼잡을 막기 위해 주요 통행로에 안전펜스를 쳤고, 안전을 위협할 요소는 없는지 현장을 순찰했다. 31일 이태원 거리에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안전펜스가 세워져 있다. (사진=방보경 기자) 31일 서울 홍대입구역. 레드로드 메인거리가 시작하는 지점에는 오후 3시부터 교통경찰이 나와 좌우 통행을 유도하고 있었다. 길거리에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나자 이날 인파가 몰릴 것을 막기 위해서다. 현장에는 사고 대비를 위해 ‘핼러윈데이 119 특별상황실’이 설치돼 있었고, 상황을 점검하러 나온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소방,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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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31 17:31:00 oid: 032, aid: 000340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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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서울경찰 기동순찰대원들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밀집 예방 순찰을 하며 거리에 설치된 이동식 중앙 분리대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 서울 주요 지역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인파 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오는 주말과 이어지는 올해 핼러윈 데이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이 중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12개 지역은 행안부 현장 상황 관리지원관을 파견해 보다 적극적인 인파 관리에 나섰다. 윤 장관은 이날 현장상황실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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