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 예상지 33곳 집중 관리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01 03: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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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5:30:00 oid: 001, aid: 001571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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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서울 홍대지역 현장 점검…대규모 밀집 예상 12곳에 상황관리관 파견 윤호중 행안부 장관,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핼러윈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9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 서울 주요 지역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인파 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주말과 이어지는 올해 핼러윈 데이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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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18:10:09 oid: 018, aid: 000615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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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홍대 등 안내방송부터 우측통행 안내까지 경찰·소방·서울시 등 총력 대응 길에 차나 오토바이 들어서지 않도록 관리도 시민들 “안전하게 놀다가 귀가할 것” [이데일리 방보경 염정인 기자] “조금 무섭긴 해서 일찍 들어갈 거에요.” 핼러윈데이 당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와 이태원 일대엔 흥분된 분위기와 함께 걱정이 교차됐다. 경찰을 비롯해 주요 당국 관계자들은 혼잡을 막기 위해 주요 통행로에 안전펜스를 쳤고, 안전을 위협할 요소는 없는지 현장을 순찰했다. 31일 이태원 거리에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안전펜스가 세워져 있다. (사진=방보경 기자) 31일 서울 홍대입구역. 레드로드 메인거리가 시작하는 지점에는 오후 3시부터 교통경찰이 나와 좌우 통행을 유도하고 있었다. 길거리에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나자 이날 인파가 몰릴 것을 막기 위해서다. 현장에는 사고 대비를 위해 ‘핼러윈데이 119 특별상황실’이 설치돼 있었고, 상황을 점검하러 나온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소방,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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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31 17:31:00 oid: 032, aid: 000340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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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서울경찰 기동순찰대원들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밀집 예방 순찰을 하며 거리에 설치된 이동식 중앙 분리대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 서울 주요 지역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인파 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오는 주말과 이어지는 올해 핼러윈 데이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이 중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12개 지역은 행안부 현장 상황 관리지원관을 파견해 보다 적극적인 인파 관리에 나섰다. 윤 장관은 이날 현장상황실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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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1 15:30:00 oid: 003, aid: 001357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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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병목구간 등 보행 방해 위험요소 점검 나서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핼러윈 데이를 5일 앞둔 지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핼러윈 데이는 주말과 이어져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 중이다. 또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이중에서도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동 등 12개 지역은 행안부 현장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윤 장관은 현장상황실을 방문해 마포구와 경찰·소방 등 관계자로부터 인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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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5:30:00 oid: 421, aid: 00085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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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5.10.25/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핼러윈 데이는 주말과 이어져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윤 장관은 현장상황실을 방문해 마포구·경찰·소방 관계자로부터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후, 홍대 관광특구 일대를 돌며 병목구간 등 보행을 방해하는 위험요소가 있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평소 보도 폭이 좁아 보행자의 차도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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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31 19:40:12 oid: 437, aid: 00004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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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요일인 오늘 핼러윈데이를 맞아서 도심 곳곳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태원 뿐만 아니라 다른 번화가에도 인파가 몰려서 홍대 앞 거리에 10만명이 올 걸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지금 홍대 앞 거리에 나가 있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낮에는 비교적 한산했던 홍대 거리가 날이 어두워지면서 점차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는 중앙분리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는데요. 안전요원들을 곳곳에 배치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도 설치돼 있는데 이 스크린은 '재난 문자 전광판'입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난 문자 공지나 인파 밀집도, 안전행동 수칙 등을 24시간 안내합니다.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시민들은 이 전광판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네, 정부는 일요일까지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기간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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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31 17:05:09 oid: 022, aid: 000407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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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 당일인 31일부터 주말까지 서울 주요 지역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는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12개 지역에는 현장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윤호중 행안부 장관도 이날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윤 장관은 현장상황실을 방문해 마포구·경찰·소방 관계자로부터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뒤, 홍대 관광특구 일대를 돌며 사고 위험 여부를 점검했다. 그는 보도 폭이 좁은 마포구 잔다리로(삼거리포차~상상마당)를 찾아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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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1 20:31:11 oid: 016, aid: 000255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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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서 레드로드 안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월 31일 오후 3시 30분 홍대 일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과 함께 핼러윈 기간을 맞아 다중인파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핼러윈 주간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일대의 안전 상황을 사전에 점검, 지자체·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의 대응체계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마포구 현장상황실을 방문해 마포구,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로부터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뒤 홍대 클럽거리와 레드로드 등 주요 밀집 구역을 둘러보며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마포구는 ‘AI 기반 분석시스템’을 통해 홍대 일대 9곳의 주요 인파 밀집 구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위험 수준이 감지되면 경고 문구와 음성 안내를 자동으로 송출하는 등 현장 관리를 하고 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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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31 15:31:09 oid: 021, aid: 000274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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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제공 윤호중(사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핼러윈데이(10월 31일) 당일인 31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홍대관광특구를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핼러윈데이는 주말과 이어져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윤 장관은 현장 상황실을 방문해 마포구·경찰·소방 관계자로부터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후, 홍대관광특구 일대를 돌며 병목구간 등 보행을 방해하는 위험 요소가 있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평소 보도 폭이 좁아 보행자의 차도 통행이나 무단횡단 우려가 있던 잔다리로를 찾아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살피면서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현장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사전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거리에 설치된 긴급신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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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31 15:31:27 oid: 056, aid: 001205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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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 당일인 오늘(31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윤 장관이 서울 마포구·경찰·소방 관계자로부터 인파 안전 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홍대 관광특구 일대를 돌며 병목 구간 등 보행 방해 요소가 있는지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보도 폭이 좁아 보행자가 차도를 걸어 다니거나 무단 횡단할 우려가 있는 잔다리로를 찾아, 현장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사전 조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거리에 설치된 긴급 신고용 비상벨을 직접 시연하며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핼러윈 데이는 주말과 이어져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까지를 핼러윈 인파 관리 특별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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