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폭로 소유 "항공사 사과 받아"…'만취설'엔 칼 뺐다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1 0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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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1 00:45:52 oid: 025, aid: 000347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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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델타항공 기내에서 이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소유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미국 항공사 델타항공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유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다”며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내가 겪었던 일들과 당시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며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며 “용기 내 쓴 글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사실을 바로잡는 글을 또 한 번 써야 할 만큼 여전히 허위 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억측,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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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1 00:53:10 oid: 079, aid: 00040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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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최근 외항사 델타 항공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고백한 가수 소유가 이메일로 사과받았다고 밝혔다. 소유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었다. 그리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용기 내어 쓴 글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저는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라면서도 "사실을 바로잡는 글을 또 한 번 써야 할 만큼 여전히 허위 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제가 되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사과받았으니 더는 이와 관련해 공개된 채널을 통해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만 근거 없는 억측,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소유는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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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1 19:18:17 oid: 008, aid: 000527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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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소유가 미국 델타 항공으로부터 사과받았다고 밝혔다. 31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허위 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정확하게 정리된 내용들을 전하고자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소유는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다.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겪었던 일들과 당시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며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용기 내어 쓴 글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소유는 지난 19일 미국 델타항공 탑승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이 제 태도를 단정하며 시큐리티를 불렀다"며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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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1 18:21:09 oid: 009, aid: 000558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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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소유(34)가 미국 항공기 내 인종차별 논란 이후 “항공사에 사과를 받았다”며 추가 입장을 밝혔다. 소유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전히 허위 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정확하게 정리된 내용들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다”며 “그리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과 당시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며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며 “용기 내어 쓴 글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저는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사실을 바로잡는 글을 또 써야 할 만큼 여전히 허위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전한 소유는 “저는 문제가 되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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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1 10:36:20 oid: 422, aid: 000079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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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항공사 델타항공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유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다”며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겪었던 일들과 당시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며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사실을 바로잡는 글을 또 한 번 써야 할 만큼 여전히 허위 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억측,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유는 지난달 19일 뉴욕 일정을 마친 뒤 한국행 비행기에서 해당 항공사 직원으로부터 인종차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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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1 09:46:40 oid: 277, aid: 00056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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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승무원 요청했는데 문제 행동 간주" "항공사 사과…억측과 허위 사실은 바로잡겠다" 가수 소유가 미국 델타항공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해 항공사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유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귀국 편 항공기에서 겪은 일에 대해 착륙 직전 기내에서 불편 사항을 작성해 전달했고, 최근 델타항공 측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정식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느꼈던 감정에 공감하며 응원을 보내준 분들 덕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소유는 지난 10월 19일 뉴욕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에서 승무원에게 차별적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미국 델타항공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수 소유. 소유 인스타그램 캡처 당시 소유는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사무장이 이를 문제 행동으로 간주해 보안 요원을 호출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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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01 10:02:14 oid: 057, aid: 000191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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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소유 SNS 소유가 미국 델타항공 승무원에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해당 항공사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소유는 어제(31일) 자신의 SNS에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다"며 "그리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일주일 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과 당시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며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며 "용기 내어 쓴 글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저는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과 루머에 대해서는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연이어 불편한 소식들로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서지만, 바로 잡아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바로 잡으려고 한다"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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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1 08:47:11 oid: 014, aid: 000542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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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최근 미국 국적 항공기에서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폭로한 가수 소유(34)가 해당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 편 항공기 내에서 발생한 일들 관련해 여전히 허위 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정확하게 정리된 내용들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앞서 소유는 같은 달 19일 뉴욕 일정을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승무원으로부터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소유는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제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며 "'내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고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순간 '이게 인종 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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