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서울국세청 압수수색…건진 세무조사 무마 의혹 자료 확보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1 0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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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31 17:56:26 oid: 055, aid: 000130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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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진법사 전성배 씨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오늘(31일)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습니다. 다만 이는 자료 확보 차원에서 사실상 임의제출 형태로 협조를 받는 절차입니다. 통상검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수사기관 내지 감독기관을 상대로 한 자료 확보 시 많이 활용됩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영장을 제시하고 수사상 필요한 자료를 임의 제출받는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전 씨가 2022년 7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 측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 등과 함께 4천500만원어치 금품을 받았다고 보고 그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한 상태입니다. 이번 자료 확보는 청탁이 실제 세무조사 무마로 이어졌는지 확인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만약 위법 정황이 확인되면 세무 당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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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31 16:28:14 oid: 214, aid: 000145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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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지방국세청에 수사관을 보내 세무조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전성배 씨를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2022년 7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 대한 세무조사 등 관련 청탁 명목으로 4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 등 이익을 받은 혐의를 적시했습니다. 특검팀은 또 전 씨가 희림 대표의 아내에게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의 세무조사를 막아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김창기 전 국세청장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을 소개해줬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 씨는 2022년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식당에서 김창기 전 국세청장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과의 식사 자리에 희림 대표 아내를 불러 소개시켜줬다고 특검은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 14일에 열린 첫 정식 재판에서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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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1 00:41:09 oid: 422, aid: 000079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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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다만 이는 자료 확보 차원에서 사실상 임의제출 형태로 협조를 받는 절차로 특검팀은 세무조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희림종합건축사무소에 대한 세무조사 등 청탁 명목으로 4천 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팀은 또 전 씨가 희림 대표의 아내에게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의 세무조사를 막아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김창기 전 국세청장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소개해줬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특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연합뉴스 2025-10-31 17:34:51 oid: 001, aid: 001571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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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영장 통해 자료 제출…金과 친분 희림측 청탁·금품수수 실제 무마 로비 있었는지 확인…세무당국 관련 추가 조사 가능성 영장심사 포기하고 특검 대기하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영장심사를 포기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1일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대기하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전 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심사 포기 의사를 밝혔다. 2025.8.21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이의진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31일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다만 이는 자료 확보 차원에서 사실상 임의제출 형태로 협조를 받는 절차다. 통상검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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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1 07:00:00 oid: 003, aid: 001357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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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10월24일 건진법사 딸 참고인 조사 건진법사-콘랩컴퍼니 소통 창구로 의심 전씨, 의왕무민밸리 청탁 관련 1억여원 수수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를 동시에 소환했다. (공동취재) 2025.08.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각종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스타트업 업체가 1억원대의 청탁금을 건넨 정황과 관련해 전씨의 딸을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달 24일 건진법사의 딸인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A씨가 아버지인 건진법사 전씨와 B 콘랩컴퍼니 대표 사이의 소통 창구로 역할을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전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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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1 17:47:10 oid: 016, aid: 00025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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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마 로비 있었는지 확인…청탁 정황·대가성 금품 흐름 추적 압수수색영장 통해 자료 제출…민간 청탁→세무 당국 확대 여부 관심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조사받은 양평군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노아름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31일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다만 이는 자료 확보 차원에서 사실상 임의제출 형태로 협조를 받는 절차다. 특검팀 관계자는 “영장을 제시하고 수사상 필요한 자료를 임의 제출받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전씨가 2022년 7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 측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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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18:00:46 oid: 025, aid: 000347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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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이용해 각종 청탁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 8월 2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건진법사’로 불리는 전성배 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세무조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조치는 전 씨의 금품 수수 혐의와 관련된 세무 행정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강제수사로 풀이된다. 특검은 앞서 전 씨를 재판에 넘기며, 2022년 7월부터 2025년 1월까지 건축사무소인 희림종합건축사무소(희림)에 대한 세무조사 무마 청탁 명목으로 약 4500만원 상당의 금품과 이익을 수수한 혐의를 공소장에 적시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전 씨는 희림 대표의 배우자로부터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의 세무조사를 막아달라”는 부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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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31 17:07:01 oid: 032, aid: 000340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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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통일교 청탁 의혹’ 당사자로 알려진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 8월18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건진법사’ 전성배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전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 3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지방국세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세무조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특검팀은 지난달 전씨를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 대한 세무조사 등에 관한 청탁을 이유로 희림 대표의 아내 박모씨로부터 2022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총 4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다고 적시했다. 전씨는 2022년 7월 박씨로부터 “남편이 근무하는 희림에 대한 세무조사를 막아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박씨에게 “힘 있는 사람을 소개해주겠다”며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김창기 전 국세청장과 만나는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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