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여섯째 출산한 시민, 박완수 지사한테 요청한 정책은?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1 0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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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31 22:22:08 oid: 047, aid: 000249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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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서 '밀양 상생대화' 열려... 밀양시민 270여 명 ▲ 박완수 경남도지사, 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도민 상생대화’ ⓒ 경남도청 밀양에 살며 올해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시민은 박완수 경남도지사한테 "밀양시 인구가 10만 명 이하로 줄고 있다.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책 조정을 요청했다. 이에 박 지사는 "인구 감소는 전국적 현상이지만 경남은 출산율과 결혼율이 미세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자체의 인구 증가 정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승인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박완수 지사는 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가진 '도민 상생대화'에서 주민들과 출산정책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도민 상생대화에 대해, 경남도는 "도민의 생활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사로, 경남도가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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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1 16:31:46 oid: 003, aid: 001357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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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복지·관광 등 민원 청취 용두산 도시생태 복원 점검도 [밀양=뉴시스] 박완수 도지사가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시민 270여 명과 함께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상남도는 31일 박완수 도지사가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시민 270여 명과 함께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밀양시민들과 마주 앉아 출산·복지·관광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도민 상생토크는 도민의 생활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경남도의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으로,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 중 하나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밀양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문화·산업 도시로, 철도와 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발전 잠재력이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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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31 17:06:10 oid: 002, aid: 000241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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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산업·문화도시 선정 등으로 자부심 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밀양시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경상남도는 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도지사와 밀양시민이 함께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도민 상생토크'는 도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경남도의 대표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열린 도정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경상남도 주관 도민 상생토크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밀양시민 2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민과 경남도·밀양시가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밀양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문화·산업 도시로 철도와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춘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이다"며 "나노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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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6:22:05 oid: 421, aid: 000857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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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개선 등 제안 청취 박완수 경남지사가 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도민 상상토크에서 발언하고 있다.(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진행된 '도민 상생토크'를 통해 도민들과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소통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박 지사와 안병구 밀양시장, 밀양시민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출산·양육 지원, 복지, 관광 등에 관한 의견을 박 지사에게 제시했다. 올해 여섯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한 시민은 "밀양시 인구가 10만 명 이하로 줄고 있다.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책 조정을 요청했다. 이에 박 지사는 "인구 감소는 전국적 현상이지만, 경남은 출산율과 결혼율이 미세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자체의 인구 증가 정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승인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다른 시민은 "파크골프는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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