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덕흥동 폐기물 창고 화재...7명 대피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01 0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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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1 00:46:36 oid: 052, aid: 000226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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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오후 4시 반쯤 광주광역시 덕흥동에 있는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에 있던 7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알루미늄 폐기물 등이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사방으로 퍼져 구청이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또,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리던 광주김치축제 개막 첫날 행사도 오후 6시 반쯤 조기 종료했습니다. 불은 창고 한 동을 거의 태우고 밤 10시 56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연합뉴스 2025-10-31 23:53:28 oid: 001, aid: 001571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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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폐기물 창고 화재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김혜인 기자 = 광주에서 발생한 폐기물 창고 화재 연기가 도심으로 확산하면서 행정당국이 야외 행사를 조기 종료하고 인근 주민들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31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께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다. 창고 안에 있던 사람들은 불이 날 당시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알루미늄 등 연소가 어려운 폐기물이 창고 내부에 쌓여 있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검은 연기가 상무지구 일대로 확산하자 광주 서구는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리던 광주김치축제 개막 첫날 행사도 오후 6시 30분께 조기 종료됐다. 불은 한 동짜리 창고를 대부분 태우고 오후 10시 56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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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01 00:13:18 oid: 055, aid: 00013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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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폐기물 창고 화재 광주에서 발생한 폐기물 창고 화재 연기가 도심으로 확산하면서 행정당국이 야외 행사를 조기 종료하고 인근 주민들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밤 11시쯤 모두 잡혔습니다. 창고 안에 있던 사람들은 불이 날 당시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한 동짜리 창고가 대부분 탔습니다. 알루미늄 등 연소가 어려운 폐기물이 창고 내부에 쌓여 있어, 진화 과정은 더디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화재 여파로 오늘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광주김치축제 개막 첫날 행사는 저녁 6시 30분쯤 조기 종료했습니다. 한때 검은 연기가 상무지구 일대로 확산하자 광주 서구는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불을 모두 끈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5-10-31 20:29:15 oid: 001, aid: 001571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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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폐기물 창고 화재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김혜인 기자 = 광주에서 발생한 폐기물 창고 화재 연기가 도심으로 확산하면서 행정당국이 인근 주민들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31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께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날 당시 창고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알루미늄 등 연소가 어려운 폐기물이 창고 내부에 쌓여 있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검은 연기가 상무지구 일대로 확산하자 광주 서구는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리던 광주김치축제 개막 첫 날 행사도 오후 6시 30분께 조기 종료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3분께 주불을 잡았으며 완전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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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01 02:47:10 oid: 057, aid: 000191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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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오후 4시 33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다. 광주에서 발생한 폐기물 창고 화재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31일) 오후 4시 33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며 한 동짜리 창고를 태우고 오후 10시 56분쯤 진화됐습니다. 창고 안에 있던 사람들은 불이 날 당시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알루미늄 등 연소가 어려운 폐기물이 창고에 쌓여 있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검은 연기가 상무지구 일대로 확산되며 광주 서구는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화재로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리던 광주김치축제 개막 첫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쯤 조기 종료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예린 기자


뉴스1 2025-10-31 21:12:24 oid: 421, aid: 000857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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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 도심 속 번져…폐기물 재발화로 진화 어려움 31일 오후 4시 33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일대에 연기가 가득한 모습.(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31/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폐기물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기가 번지면서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권고가 내려지고 행사가 조기 종료됐다. 31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21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지만 내부에 알루미늄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검은 연기가 도심 속으로 확산하고 있다. 연기로 인해 행정당국은 인근 주민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를 권고했다. 화재 현장 인근 시청 광장에서 예정돼 있던 광주김치축제 개막 행사는 오후 6시 30분쯤 조기 종료됐다. 폐기물들이 재발화하면서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장비 28대와 대원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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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1 19:58:15 oid: 003, aid: 001357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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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폐기물업체 화재 연기 확산 "11월 1일 행사는 지장 없을 것" [광주=뉴시스] 31일 오후 4시33분께 광주 서구 덕흥동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나 일대에 연기가 자욱한 모습. (사진 = SNS 갈무리 캡처) 2025.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대표 미식 축제인 김치축제 개막 첫날 행사가 인근 화재 현장에서 난 연기 탓에 조기 종료됐다. 3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3분께 광주 서구 덕흥동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창고에 알루미늄과 전선 등 불이 쉽게 꺼지지 않는 폐기물이 겹겹이 쌓여 있어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 불로 화재현장과 인접한 시청 광장으로도 검은 연기가 확산됐다. 광주시는 연기 확산에 오후 8시까지 시청 야외광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무대 축제 등을 취소하고 오후 6시30분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 김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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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31 21:28:53 oid: 052, aid: 0002267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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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광역시 덕흥동에 있는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 있던 7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알루미늄 폐기물 등이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사방으로 퍼져 구청이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 당국은 겹겹이 쌓인 폐기물이 많아 완전 진화까진 시간이 걸릴 거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은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뉴스1 2025-11-01 07:07:00 oid: 421, aid: 0008578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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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진 연기에 주민 외출 자제·김치축제 행사 조기 종료 31일 오후 4시 33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일대에 연기가 가득한 모습.(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31/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 폐기물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된 가운데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3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1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하지만 쌓여있는 폐기물들이 재발화하면서 소방 당국은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장비 28대와 대원 69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5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한 동짜리 창고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88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알루미늄 등 가연성 물질이 불에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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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0-31 21:25:11 oid: 660, aid: 000009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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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치축제 첫날 행사가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 탓에 조기 종료됐습니다. 31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3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기물이 불에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김치축제 개막행사가 열리고 있던 시청 광장을 포함해 상무지구 일대까지 확산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당초 저녁 8시까지 예정돼 있던 개막행사를 6시 30분에 조기 종료했습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개그맨 뉴진스님의 DJ파티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등 불이 쉽게 꺼지지 않는 폐기물들이 겹겹이 쌓여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 #김치축제 #뉴진스님 #화재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