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1월 셋째 주까지 국정자원 대전 시스템 복구 완료 목표”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9개
수집 시간: 2025-11-01 01:00:2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KBS 2025-10-31 10:45:23 oid: 056, aid: 0012057452
기사 본문

정부가 화재 피해를 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내 정부 행정 시스템 복구를 다음 달 셋째 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중대본 회의에서 "시스템 복구 완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대본은 오늘 낮 12시 기준 복구율은 90.3%로, 화재 피해를 본 시스템 709개 중 640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안전디딤돌'. '국민신문고' 등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복구 완료됐다고 전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복구 작업이) 남아 있는 78개 시스템 중 64개 시스템은 대전센터에서 복구 작업을 계속하고 있고, 단계별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센터 이전 대상인 14개 시스템은 예비비를 추가 확보해 이전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본부장은 "시스템 간 연계가 필요한 상황에서 타...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31 11:47:52 oid: 001, aid: 0015715447
기사 본문

1등급 100% 복구 완료…대구 민간 클라우드 이전 위해 2차 예비비 협의 윤호중 "시스템 인프라 근본 재설계…내실있는 AI민주정부 구축" 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 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3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31일 "연내 모든 정부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날 9시 기준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31개가 복구돼 89.0%가 정상화됐다"면서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40개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8일...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31 10:57:21 oid: 025, aid: 0003479463
기사 본문

지난달 27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복구됐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29개를 정상화했다. 전체 시스템 총 복구율은 88.7%다. 행정망 629개 정상화…전체 복구율 88.7%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특히 이날을 기점으로 정부 전산망 중 1등급 시스템은 전부 정상화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1등급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시스템이다. 이번에 정부가 마지막으로 복구한 1등급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31 11:54:48 oid: 421, aid: 0008576833
기사 본문

"내주 31개 시스템 추가…95.2% 정상화 계획" "G드라이브 제외하고 데이터 손실 크지 않아"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지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권혜정 기자 = 정부가 지난 9월 말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복구를 11월 셋째주까지 완료하고, 대구센터 이전 대상 시스템은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자원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89%가 복구됐고, 나머지 78개 시스템은 복구 작업 중"이라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전부, 2등급은 68개 가운데 63개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국민비서'도...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1 17:58:20 oid: 629, aid: 0000439646
기사 본문

709개 중 653개 복구 9월 28일 국과수 요원들이 화재가 완진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53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92.1% 수준이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행정안전부 지진가속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과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침해예방 시스템 등 3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40개가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 2등급은 68개 중 64개(94.1%), 3등급 261개 중 242개(92.7%), 4등급 340개 중 307개(90.3%)가 복구됐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SBS Biz 2025-11-01 17:38:11 oid: 374, aid: 0000472255
기사 본문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를 수사하는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이 2일 오전 국정자원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53개가 정상화되면서 시스템 복구율이 92.1%를 나타냈습니다. 오늘(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행정안전부 지진가속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과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침해예방 시스템 등 3개가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40개가 모두 복구됐습니다. 2등급은 68개 중 64개(94.1%), 3등급 261개 중 242개(92.7%), 4등급 340개 중 307개(90.3%)가 복구돼 나머지 등급도 모두 90% 이상 정상화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경향신문 2025-10-31 12:21:04 oid: 032, aid: 0003405827
기사 본문

1등급 시스템 100% 복구 완료 전체 복구율 89%, 연내 정상화 윤호중 “시스템 인프라 근본 재설계”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피해를 입은 행정 정보시스템의 연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31일 “연내 모든 정부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날 9시 기준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31개가 복구돼 89.0%가 정상화됐다”며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40개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8일에는 ‘국민신문고(국민권익위원회)’, ‘통합보훈(국가보훈부)’ 시스템이 복구됐다. 이에 따라 국민제안과...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31 11:25:32 oid: 277, aid: 0005672695
기사 본문

미복구 시스템 64개, 11월3주 완료 목표 14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해 복구 국정자원 원장 "중대 데이터 소실 없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중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이 모두 복구됐다. 정부는 남은 시스템 중 대전센터에서 복구하는 시스템을 다음 달 셋째 주까지,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은 연내 복구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기준 장애 시스템 709개 중 631개(89.0%)가 복구됐다. 이날 오전 7시부로 1등급 시스템 40개는 모두 복구를 마쳤다. 전날 재난·안전 실시간 정보를 파악하는 '안전디딤돌'이 복구됐고, 이날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까지 정상화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2등급 92.6%(68개 중 63개), 3등급은 88.9%(261개 중 232개), 4등급은 87.1%(340개 중 296개)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대표 홈페이지도 이날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그동...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