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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장관,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4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3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40개가 정상화되면서 시스템 복구율이 90.3%를 나타냈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행정안전부 대표 홈페이지 등 13개 시스템이 복구됐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인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되면서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정상화됐다. 2등급은 68개 중 63개(92.6%)가 복구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연 중대본 브리핑에서 연내 모든 시스템 복구를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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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50개가 정상화돼 35일 만에 시스템 복구율이 90%를 넘겼다.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100% 정상화됐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709개 중 650개로 복구율은 91.7%를 기록했다. 이날 낮 12시 이후 정보공개포털을 포함해 6개 시스템이 복구됐고,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보건복지부 업무지원과 행정안전부의 지진재해·지진해일대응시스템 등 4개 시스템 운영이 재개됐다. 이날 복구된 정보공개포털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정보 공개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정보공개포털 운영 재개에 따라 온라인 정보공개청구, 이의 신청 등 주요 서비스가 재개됐다. 정부는 대전 본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복구 작업을 다음달까지 마치고, 예비비를 추가 투입해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1등급 시스템은 전부 복구됐으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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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100% 복구 완료…대구 민간 클라우드 이전 위해 2차 예비비 협의 윤호중 "시스템 인프라 근본 재설계…내실있는 AI민주정부 구축" 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 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3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31일 "연내 모든 정부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날 9시 기준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31개가 복구돼 89.0%가 정상화됐다"면서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40개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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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복구됐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29개를 정상화했다. 전체 시스템 총 복구율은 88.7%다. 행정망 629개 정상화…전체 복구율 88.7%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특히 이날을 기점으로 정부 전산망 중 1등급 시스템은 전부 정상화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1등급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시스템이다. 이번에 정부가 마지막으로 복구한 1등급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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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31개 시스템 추가…95.2% 정상화 계획" "G드라이브 제외하고 데이터 손실 크지 않아"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지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권혜정 기자 = 정부가 지난 9월 말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복구를 11월 셋째주까지 완료하고, 대구센터 이전 대상 시스템은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자원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89%가 복구됐고, 나머지 78개 시스템은 복구 작업 중"이라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전부, 2등급은 68개 가운데 63개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국민비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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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시스템 100% 복구 완료 전체 복구율 89%, 연내 정상화 윤호중 “시스템 인프라 근본 재설계”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피해를 입은 행정 정보시스템의 연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31일 “연내 모든 정부 행정 정보시스템 복구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날 9시 기준 행정정보 시스템 709개 중 631개가 복구돼 89.0%가 정상화됐다”며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40개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8일에는 ‘국민신문고(국민권익위원회)’, ‘통합보훈(국가보훈부)’ 시스템이 복구됐다. 이에 따라 국민제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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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구 시스템 64개, 11월3주 완료 목표 14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해 복구 국정자원 원장 "중대 데이터 소실 없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중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이 모두 복구됐다. 정부는 남은 시스템 중 대전센터에서 복구하는 시스템을 다음 달 셋째 주까지,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은 연내 복구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기준 장애 시스템 709개 중 631개(89.0%)가 복구됐다. 이날 오전 7시부로 1등급 시스템 40개는 모두 복구를 마쳤다. 전날 재난·안전 실시간 정보를 파악하는 '안전디딤돌'이 복구됐고, 이날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까지 정상화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2등급 92.6%(68개 중 63개), 3등급은 88.9%(261개 중 232개), 4등급은 87.1%(340개 중 296개)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대표 홈페이지도 이날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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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정부가 지난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상망 복구를 11월 셋째주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사진은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지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 9월 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복구율이 90%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모든 시스템의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에서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89%가 복구됐고 나머지 78개 시스템은 복구 작업 중"이라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전부, 2등급은 68개 가운데 63개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민비서도' 지난 28일 복구됐으며 복구가 안 된 2등급 시스템 5개 모두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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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기준 709개 장애 시스템 중 631개 복구 안전디딤돌·국민신문고·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등 정상화 "남은 78개 중 64개 대전서 복구…11월 3주까지 완료 목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장애가 발생한 1등급 시스템이 모두 복구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사진=행정안전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오전 9시 기준 총 709개 시스템 중 631개가 복구되어 전체 시스템의 89%가 정상화됐다”며 “특히, 국민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1등급 시스템은 100%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는 관계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과 국민 여러분의 인내 덕분”이라며 “정부 기능이 정상 궤도로 돌아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구체적으로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이 복구되면서, 지진, 산불,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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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사진=추상철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1등급 국가 행정정보시스템 복구가 완료됐다. 미복구된 78개 시스템 중 64개는 다음달 셋째 주까지 복구하고 나머지 14개는 빠른 시일 내에 국정자원 대구센터로 이전하겠단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자원 관련 중대본 회의에서 "아직 78개 시스템의 복구가 남아 있다"며 "시스템 간 연계가 필요한 상황에서 타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은 78개 시스템 중 64개 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했던 국정자원 대전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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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 사이 복구율 90% 넘을 듯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국민 생활과 밀접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복구됐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29개가 정상화됐다. 전체 시스템 총 복구율은 88.7%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지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특히 1등급 시스템이 모두 정상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지 36일 만이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 1등급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시스템이다. 정부가 마지막으로 복구한 1등급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시스템이다. 이는 재난 전파 등 역할을 하는 내부 업무용 시스템이다. 정부는 또 소방청 ‘119소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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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구 시스템 64개, 11월3주 완료 목표 14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해 복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복구율이 90%에 가까워졌다.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모두 복구됐다. 정부는 남은 시스템 중 대전센터에서 복구하는 시스템을 다음 달 셋째 주까지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기준 장애 시스템 709개 중 631개(89.0%)가 복구됐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7시부로 1등급 시스템 40개는 모두 복구를 마쳤다. 전날 재난·안전 실시간 정보를 파악하는 '안전디딤돌'이 복구됐고, 이날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까지 정상화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2등급 92.6%(68개 중 63개), 3등급은 88.9%(261개 중 232개), 4등급은 87.1%(340개 중 296개)다. 행정안전부 대표 홈페이지도 이날 9시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그동안 대체 수단으로 임시 홈페이지, 블로그를 활용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