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한우ㆍ춘천 닭갈비 맛보러 오세요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18 1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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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17 05:05:05 oid: 081, aid: 000358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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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강원 곳곳서 미식 축제 가을 수확철을 맞아 강원 곳곳에서 미식을 테마로 한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춘천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16일 개막했다. ‘막닭을 맞닥 뜨렸을 때, 온몸으로 전해지는 맛의 전율’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막국수닭갈비축제는 공지천 산책로를 비롯해 명동, 온의동, 후평동, 신북읍 닭갈비골목에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 장소를 도심 곳곳으로 넓혔고, 개최 시기도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변경했다. 메인 축제장인 공지천 산책로는 닭갈비·막국수 부스와 농부의 시장, 프리마켓, 푸드테크 전시관 등으로 꾸며지고, 허각과 직시, 그림하일드, 덕호씨밴드, 소울트레인, 김마스타 트리오, 시도밴드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닭갈비골목별 공연으로는 명동 댄스 퍼포먼스, 온의동 마임쇼, 후평동 인디밴드 in 후평, 신북읍 퍼펫로드쇼 등이 있다. 17~19일에는 고성 명태축제와 철원 오대쌀축제가 열린다. 명태축제는 명태를 활용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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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8 15:52:56 oid: 277, aid: 000566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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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빗속에도 시민 열기 '후끈' 인력·편의시설 보강 관람객 편의 향상 '가족형 축제' 자리매김 허각 공연·트롯없는 축제 등 호평…시민 중심 축제로 거듭나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7일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개막식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춘천시 제공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는 춘천의 대표메뉴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현장을 방문해 춘천막국수와 닭갈비를 즐기며 촬영을 진행,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저녁에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 덕호씨밴드, 양하영밴드 공연이 이어졌고, 가수 허각이 무대에 올라 열창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축제는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꾸민 공연이 이어지며 빗속에서도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관람객 증가에 따라 시는 운영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테이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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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8 16:21:11 oid: 421, aid: 000854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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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닭갈비·인제 가을꽃 축제장에 나들이객 몰려 강원 주요 고속도로 차량 흐름 원활 18일 오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장이 흐린 날씨에도 불구 많은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18/뉴스1 이종재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10월 셋째 주 주말인 18일 강원지역 관광명소와 주요 축제장, 유명산은 흐린 날씨에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종일 붐볐다. 이날 오후 3시쯤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열린 춘천 공지천 산책로 일대는 인파로 붐볐다. 나들이객은 춘천 대표 음식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구매해 인근에 마련된 자리에서 즐겼다. 축제에는 지역 내 유명 닭갈비집(10개 업체)과 막국수집(5개 업체)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의 음식은 모두 동일한 가격(닭갈비 200g에 9900원·막국수 7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경기 수원에서 온 이 모 씨(40대)는 "춘천 유명 맛집의 닭갈비를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먹으니 더 맛있었다"며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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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8 16:21:23 oid: 001, aid: 001568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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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먹방·허각 공연 다채…관광객 발길 이어져 춘천 막닭축제 인파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시의 대표 미식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이하 막닭축제)가 인기를 끌면서 18일 인파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올해 춘천막닭축제는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공지천 일대에서 지난 16일 개막했다. 폐막을 하루 앞두고 주말을 맞은 이날 축제장은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보려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 크게 붐비는 모습이다. 관광객 황대관(51)씨는 "매년 축제장을 찾고 있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위생적이고 가격도 합리적이며 맛도 더 좋은 것 같다"며 "다만, 편의시설 등 장소가 협소해 축제 명성에 걸맞게 행사장 규모를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튜버 쯔양 촬영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실제 전날(17일)에는 유명 유튜버인 쯔양이 축제 현장을 찾아 촬영을 진행한데 이어 가수 허각과 온세대합창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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