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친딸도 모자라 손녀까지 성폭행...70대 징역 25년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18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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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청주방송 2025-10-18 07:34:10 oid: 655, aid: 000002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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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하고 손녀에게도 성폭행을 저지른 70대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3부는 최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25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985년부터 최근까지 약 40년 동안 자신의 친딸인 B씨를 277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의 범행은 B씨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때부터 이이져 왔으며 B씨는 네 차례에 걸쳐 임신과 낙태를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A씨는 B씨의 딸인 손녀에게도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들이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려야 할 기회를 박탈했고 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라도 느끼는지 알 수 없다”며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어 2심 재판부도 “여러 자료 등을 토대로 피해자들 진술을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고 보이며 피고인은 딸을 마치 배우자인 것처럼 말하고 남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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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8 14:00:13 oid: 014, aid: 00054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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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공분 샀던 성폭행 사건.. '무고' 주장하며 상고 대법원 "양심의 가책 느끼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호통 그래픽=이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친딸을 40년간 270여 차례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손녀마저 범행 대상으로 삼은 7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18일 대법원 3부는 최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75)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5년을 확정했다. A씨는 1985년부터 최근까지 친딸인 B씨를 약 40년 동안 277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처음 성폭행을 당했을 때는 초등학교 2학년에 불과했다. 그는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탈출을 시도했지만 A씨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성폭행이 40년간 이어지는 동안 4번의 임신과 낙태를 견뎌야 했다. 그러다 결국 출산도 했다. A씨의 만행은 자신의 DNA를 갖고 태어난 C양에게도 이어졌다. C양이 10살도 되기 전이었다. 4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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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8 06:20:08 oid: 022, aid: 000407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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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약 40년 동안 277회에 걸쳐 성폭행 손녀 10살 되기 전에 성폭행 40년간 친딸을 성폭행하고, 그 딸에게서 태어난 손녀마저 범행 대상으로 삼은 70대에게 선고된 중형이 확정됐다. 40년간 친딸을 성폭행하고, 그 딸에게서 태어난 손녀마저 범행 대상으로 삼은 70대에게 선고된 중형이 확정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대법원 제3부는 최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5년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85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친딸인 B씨를 약 40년 동안 277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당시 B씨는 초등학교 2학년에 불과했으며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수차례 탈출을 시도했지만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신과 낙태를 4회에 걸쳐 반복했고 A씨는 B씨에게서 태어난 딸이자 손녀인 C양이 10살이 되기 전에 성폭행을 또다시 저지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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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18 10:21:13 oid: 081, aid: 000358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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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123RF 자신의 친딸을 40년간 270여 차례 성폭행하고 딸에게서 태어난 딸이자 손녀마저 범행 대상으로 삼은 7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최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75)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5년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1985년부터 최근까지 친딸인 B씨를 약 40년 동안 277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A씨로부터 처음 성폭행을 당했을 때는 초등학교 2학년에 불과했다. B씨는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탈출을 시도했지만 A씨의 마수에서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성폭행이 40년간 이어지는 동안 B씨는 4번의 임신과 낙태를 견뎌야 했다. 그러다 B씨는 결국 출산도 했다. A씨의 딸이자 손녀였다. A씨는 자신의 DNA를 갖고 B씨에게서 태어난 C양도 짓밟았다. C양이 10살도 되기 전이었다. 40년 동안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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