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20일 소환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17 1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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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15:40:57 oid: 001, aid: 00156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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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이지만 피의자 전환 가능성…前비서도 내주 조사 환영사하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6.3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김빛나 이의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귀금속을 건네고 공직에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오는 20일 소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일단 참고인 신분이지만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에게 지난 13일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건강상 이유를 내세워 응하지 않아 출석 일정을 다시 조율해왔다.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 재직 시절 비서로 일했던 박모씨도 내주 소환해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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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09:56:48 oid: 001, aid: 001568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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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신분…'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사실관계 확인 환영사하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6.3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김빛나 기자 = 이른바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김건희 여사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정모씨가 17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9시 4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정씨는 김 여사와 이 전 위원장 모두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지난달 말 중구에 있는 매경미디어그룹 본사 내 정씨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정씨는 대형 로펌 두 곳의 변호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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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9:50:11 oid: 003, aid: 00135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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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17일 10시부터 참고인 신분 조사 20일 이 전 위원장 참고인 자격 소환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2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배우자를 17일 소환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정진기 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인 정모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정씨는 장 회장의 아내로, 김 여사와 이 전 위원장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인물로 지목됐다. 그는 이날 오전 9시6분께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West)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정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특검은 이날 그를 대상으로 이 전 위원장의 매관매직 의혹에 대해 전반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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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7 10:15:12 oid: 629, aid: 000043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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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신분 조사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김건희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에 연루된 정진기 언론문화재단 이사장 정모 씨가 17일 특검팀에 출석했다. 김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 씨는 이날 오전 9시4분께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특검팀은 김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모두와 친분이 있는 정 씨가 두 사람을 연결해 MBN의 영업정지 문제 해결에 도움을 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하지 않았는지 의심하고 있다. 정 씨는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배우자다. 특검은 지난달 29일 정 씨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에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부동산 특혜 의혹과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수사를 위한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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