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전 차관 “김건희 여사와 통화…김승희 딸 학폭 얘기는 없었어” [현장영상]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31 0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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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30 14:55:22 oid: 449, aid: 000032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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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폭 사건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인물로 지목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학폭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한 장 전 차관은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했다"면서도 "(김 여사가)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영부인과의 통화가 적절했느냐는 질문에는 "전화가 온 걸 받은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뉴시스 2025-10-30 16:54:39 oid: 003, aid: 00135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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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교육차관, 교육위 종합감사서 답변 "전화 오니까 받은 것…이례적이라 생각" "국정개입 아냐…일반 국민도 전화온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2025.10.1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용윤신 정예빈 기자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사건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통화를 한 사실은 있지만 학폭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장 전 차관은 30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2023년 7월 20일 장 전 차관이 김건희 여사와 8분 49초 통화를 했다. 통화를 한 기억이 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통화를 했다"고 했다. 이어 "김승희 전 비서관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무슨 내용으로 통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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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20:22:34 oid: 003, aid: 00135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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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관, 국회 교육위 종합감사서 답변 장상윤 전 교육차관, 학폭 무마 요구 부인 "전화 오니까 받은 것…이례적이라 생각" "국정개입 아냐…일반 국민도 전화온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교육부 등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3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용윤신 정예빈 기자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사건을 두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학폭 처리 관련 절차의 정당성 여부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통화를 한 사실은 있지만 학폭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김 전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사건 관련, 경기도교육청 등에 "특별조사 점검을 바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의 학폭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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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22:07:12 oid: 629, aid: 000043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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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민주당, 김 여사·장상윤 전 차관 의혹 추궁 국민의힘, 교원 정치기본권 등 정부 국정과제 비판 여당은 28일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 연관성을 집중 추궁했다. 사진은 김 여사./더팩트 DB 30일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여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의 연관성을 집중 추궁했다. 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교원 정치기본권 확대와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효성에 의문을 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감에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재직 시절 교육부가 대학의 연구부정 행위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한 연구윤리 지침 훈령 개정안을 막았다는 의혹을 추궁헸다. 백승아 민주당 의원은 장 전 차관이 개정안이 통과하면 김 여사 논문이 교육부 조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개정안 신설을 막았다고 지적했다. 이 개정안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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