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서 경비행기 불시착…2명 경상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18 1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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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8 12:48:58 oid: 001, aid: 001568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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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서 경비행기 불시착…2명 경상 (울진=연합뉴스) 18일 오전 경북 울진군 기성면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비행기는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5.10.18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 (울진=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8일 오전 10시 59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알려졌으며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두사람은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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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8 14:11:14 oid: 001, aid: 001568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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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중 기체 앞부분이 출장소 담벼락 충돌…동체 일부 파손 "항공대 학생들 비행훈련 중 사고 발생" (울진=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8일 오전 10시 59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울진서 경비행기 불시착…2명 경상 (울진=연합뉴스) 18일 오전 경북 울진군 기성면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5.10.18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알려졌으며 착륙 도중 출장소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두사람은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다. 사고충격으로 출장소 외부 담벼락이 일부 무너졌으며 사고기 또한 기체 앞부분과 동체가 부분 파손됐다. 출장소는 비행훈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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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18 13:36:09 oid: 081, aid: 000358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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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 59분쯤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에서 한국항공대 울진비행훈련원 소속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교관과 훈련생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울진공항에서 훈련 중이던 경비행기가 불시착해 교관과 훈련생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쯤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활주로에 한국항공대 울진비행훈련원 소속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기종은 세스나 172기로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뒤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여성 조종 교관 1명과 남성 조종 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사고 직후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전조치를 취한 뒤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헤럴드경제 2025-10-18 13:42:08 oid: 016, aid: 000254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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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과 충돌했으나 탑승자 자력 탈출, 민간 피해 없어…당국 사고 경위 조사 중 18일 오전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인근에서 경비행기 1대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자 2명은 자력으로 탈출했다[경북 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18일 오전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인근에서 경비행기 1대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9분경 접수됐으며, 비행기는 담벼락과 충돌했으나 탑승자 2명은 자력으로 탈출했다. 출동한 구조대는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공항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탑승자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로 울진공항출장소 외부 담벼락 일부가 파손되고 경비행기 1대가 손상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TN 2025-10-18 13:37:07 oid: 052, aid: 000226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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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불시착했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강원일보 2025-10-18 14:26:10 oid: 087, aid: 000114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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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북 울진군 기성면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비행기는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북 울진군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착륙 도중 담벼락과 충돌하며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0시 59분께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세스나 172기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출장소 외벽에 기체 앞부분이 부딪힌 뒤 불시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조종 교관과 조종 훈련생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두 사람 모두 자력으로 비행기에서 빠져나왔고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돌 여파로 출장소 건물의 외부 담벼락 일부가 무너졌고, 사고기는 기체 앞부분과 동체 일부가 파손됐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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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0-18 15:01:12 oid: 660, aid: 000009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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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경북 울진군 기성면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경북 울진에서 훈련 중이던 경비행기가 착륙 도중 불시착해 조종 교관과 훈련생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18일 오전 10시 59분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착륙 도중 출장소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뒤 불시착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두사람은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충격으로 출장소 외부 담벼락이 일부 무너졌으며 사고기 또한 기체 앞부분과 동체가 부분 파손됐습니다. 비행훈련원으로 활용되는 출장소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항공대학 학생들의 비행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당초 비행훈련은 오후 6시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현재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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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8 14:36:13 oid: 011, aid: 00045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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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중 출장소 담벼락에 충돌 후 불시착 항공대 학생들 비행훈련, 사고 이후 중단 연합뉴스 [서울경제] 18일 오전 10시 59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착륙 도중 출장소 담벼락에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다. 사고 충격으로 출장소 외부 담벼락이 일부 무너졌으며 사고기 또한 기체 앞 부분과 동체가 부분 파손됐다. 출장소는 비행훈련원으로 활용되며 이날은 오전 9시부터 항공대학 학생들의 비행훈련을 진행 중이었다. 당초 비행훈련은 오후 6시까지로 예정돼있었으나 사고 이후 중단된 상태다. 관계 당국은 사고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통제 중이다. 울진군 일대는 오전부터 흐리며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대구,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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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18 14:10:40 oid: 055, aid: 000130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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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경북 울진군 기성면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비행기는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59분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알려졌으며 착륙 도중 출장소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사고충격으로 출장소 외부 담벼락이 일부 무너졌으며 사고기 또한 기체 앞부분과 동체가 부분 파손됐습니다. 출장소는 비행훈련원으로 활용되며 오늘은 오전 9시부터 항공대학 학생들의 비행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당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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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8 14:24:14 oid: 079, aid: 000407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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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경비행기.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울진공항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0시 59분쯤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담벼락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여성 조종 교관 1명과 남성 조종 훈련생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비행기에서 스스로 탈출했고, 민간인 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비행기는 비행 훈련을 마치고 착륙하던 중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을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비행 교육용으로 많이 활용하는 세스나 172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공항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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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18 14:21:00 oid: 032, aid: 000340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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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북 울진군 기성면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비행기는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18일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는 사고 발생했다. 연합뉴스가 이날 소방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9분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일어났다.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알려졌으며 착륙 도중 출장소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두 사람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다. 사고 충격으로 출장소 외부 담벼락이 일부 무너졌고, 사고 기체 앞부분과 동체도 일부 파손됐다. 이날 출장소에서는 오전 9시부터 항공대학 학생들의 비행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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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8 12:41:10 oid: 014, aid: 00054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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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공항 인근에서 비행훈련 중이던 경비행기가 착륙 과정에서 출장소 담벼락과 충돌한 뒤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기장과 훈련생 등 탑승자 2명이 다쳤으나 모두 스스로 기체에서 빠져나왔다. 사고 당시 울진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지만 비행에는 문제가 없는 기상 조건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세스나 172 경비행기가 착륙 도중 출장소 담벼락에 기수를 들이받은 뒤 추락했다. 사고기에는 교관 조종사 1명과 조종훈련생 1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두 사람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별도 구조 없이 자력으로 기체 밖으로 나왔다. 충돌 여파로 출장소 외벽 일부가 무너졌고 사고기는 기수와 동체 일부가 파손됐다. 출장소는 평소 항공대학 학생들의 비행훈련 거점으로 활용된다. 이날도 오전 9시부터 학생들의 비행훈련이 시작됐으며 당초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고 직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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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18 13:24:14 oid: 028, aid: 000277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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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59분께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담벼락과 충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18일 오전 10시59분께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담벼락과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알려졌다. 해당 비행기는 착륙하던 중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을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훈련생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비행기에서 스스로 탈출했다. 민간인 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공항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 을 조사하고 있다.


JTBC 2025-10-18 19:37:11 oid: 437, aid: 00004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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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40대 여성이 투신해 지나가던 50대 남성을 덮쳐, 두 명 모두 숨졌습니다. 또 경북 울진에선 훈련 중이던 경비행기가 불시착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저녁 8시쯤,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 고층에서 40대 여성이 떨어졌습니다. [인근 상인 : 거기가 이제 쓰레기 버리는 쪽이어가지고, 쓰레기 버리러 가고 있는데, '아 여기 막혀있어서 못 버려요' 이러면서 가림막 쳐있고, 경찰차랑 소방차 와 있고…] 이 여성은 오피스텔 앞 인도에 있던 50대 남성을 덮쳤습니다. 남성은 그 자리에서 바로 숨졌고,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사망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비행기 한 대가 울진공항 담벼락과 충돌한 뒤, 겨우 멈췄습니다. 조종석 유리는 산산조각 났고, 동체 뒷부분은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비행훈련원 소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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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18 19:58:07 oid: 057, aid: 000191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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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오전 경북 울진비행장에 착륙하려던 경비행기가 불시착해 담벼락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항공대 학생과 교관 등 두 명이 타고 있었는데,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4인승 경비행기 한 대가 벽에 부딪힌 채 서 있습니다. 비행기 앞머리는 벽을 뚫어 벽돌이 무너졌고, 비행기 뒷부분은 충돌 여파로 찢어져 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1시쯤 경북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 경비행기가 불시착했습니다. 당시 경비행기 안에는 조종 교관과 항공대 학생 등 두 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추락 직후 모두 비행기에서 빠져나왔고, 이후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소방 관계자 - "항공기 양 날개 안에 있던 항공유 일부가 유출돼 저희 소방 쪽에서는 흡착부 이용해서 화재 발생 안 하게 초동 조치했고…." 불시착 당시 경비행기는 엔진 이상으로 비상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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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8 20:25:11 oid: 629, aid: 000043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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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교관과 훈련생 경상, 자력 탈출 경북 울진공항 경비행기 사고현장 / 경북소방본부 경북 울진공항에서 비행 훈련 중이던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는 과정에서 교관과 훈련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쯤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에[서 한국항공대 울진비행훈련원 소속 경비행기가 담벼락과 충돌하며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여성 비행 교관과 남성 훈련생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사고 직후 경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다. 사고 기종은 세스나 172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TV조선 2025-10-18 14:24:14 oid: 448, aid: 000056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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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북 울진군 기성면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비행기는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18일 오전 10시59분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사고 비행기는 세스나 172기로 알려졌으며, 착륙 도중 출장소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충돌한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 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했다. 사고 충격으로 출장소 외부 담벼락이 일부 무너졌으며 사고기 또한 기체 앞부분과 동체가 부분 파손됐다. 출장소는 비행훈련원으로 활용되며, 이날 오전 9시부터 항공대학 학생들의 비행훈련이 시작됐다. 당초 비행훈련은 오후 6시까지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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