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김건희와 통화, 국정개입 아냐…일반 국민도 의견 전달"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31 0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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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6:31:33 oid: 421, aid: 000857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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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쟁점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장성희 기자 =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30일 김건희 여사와의 8분 48초 통화 당시 김 여사가 교육현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 국정 개입이라는 지적에 대해 "국정 개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장 전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일반 국민도 (공무원들에게) 전화해서 그런(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해당 발언에 대해 "대통령 부인과 통화한 것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국민과 통화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는 이런 충격적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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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22:07:12 oid: 629, aid: 000043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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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민주당, 김 여사·장상윤 전 차관 의혹 추궁 국민의힘, 교원 정치기본권 등 정부 국정과제 비판 여당은 28일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 연관성을 집중 추궁했다. 사진은 김 여사./더팩트 DB 30일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여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의 연관성을 집중 추궁했다. 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교원 정치기본권 확대와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효성에 의문을 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감에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재직 시절 교육부가 대학의 연구부정 행위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한 연구윤리 지침 훈령 개정안을 막았다는 의혹을 추궁헸다. 백승아 민주당 의원은 장 전 차관이 개정안이 통과하면 김 여사 논문이 교육부 조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개정안 신설을 막았다고 지적했다. 이 개정안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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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6:54:39 oid: 003, aid: 00135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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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교육차관, 교육위 종합감사서 답변 "전화 오니까 받은 것…이례적이라 생각" "국정개입 아냐…일반 국민도 전화온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2025.10.1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용윤신 정예빈 기자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사건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통화를 한 사실은 있지만 학폭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장 전 차관은 30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2023년 7월 20일 장 전 차관이 김건희 여사와 8분 49초 통화를 했다. 통화를 한 기억이 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통화를 했다"고 했다. 이어 "김승희 전 비서관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무슨 내용으로 통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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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20:22:34 oid: 003, aid: 00135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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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관, 국회 교육위 종합감사서 답변 장상윤 전 교육차관, 학폭 무마 요구 부인 "전화 오니까 받은 것…이례적이라 생각" "국정개입 아냐…일반 국민도 전화온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교육부 등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3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용윤신 정예빈 기자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사건을 두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학폭 처리 관련 절차의 정당성 여부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통화를 한 사실은 있지만 학폭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김 전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사건 관련, 경기도교육청 등에 "특별조사 점검을 바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의 학폭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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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3:26:33 oid: 421, aid: 00085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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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초점] 김승희 자녀 학폭 무마·김건희 논문 도마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출석해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조수빈 장성희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요구 의혹과 논문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질의도 윤석열 정부 교육부의 핵심 관료였던 장상윤 전 차관과 신문규 전 기획조정실장에 집중됐다. 장 전 차관은 이날 과거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때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요청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그는 '장 전 차관이 2023년 7월 20일 김 여사와 8분 49초간 통화했을 때 김 전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을 무마해달라는 내용의 통화를 받은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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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4:24:39 oid: 008, aid: 00052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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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정감사]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요구 의혹과 논문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정부 핵심 관료였던 장상윤 전 차관에 관련 질의가 집중된 가운데, 장 전 차관은 이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30일 장 전 차관은 '2023년 7월 20일 김 여사와 8분 49초간 통화했을 때 김 전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을 무마해달라는 내용의 통화를 받은 것 아니냐'는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 전 차관은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며 "제 기억으로는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그 당시에 많았는데 이에 대해 (김 여사가)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장 전차관은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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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7:53:32 oid: 421, aid: 000857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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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장상윤 지시로 논문 윤리지침 재검토"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김재현 조수빈 기자 =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30일 김건희 여사와의 8분 48초 통화 당시 김 여사가 교육현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 국정 개입이라는 지적에 대해 "국정 개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장 전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일반 국민도 (공무원들에게) 전화해서 그런(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장 전 차관은 "(김 여사와) 통화한 기억은 있지만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며 "제 기억으로는 (김 여사가) 당시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김 여사는 통화 이틀 전 발생한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수능 킬러문항, 국립대 사무국장 개편 등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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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30 15:46:19 oid: 022, aid: 000407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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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차관으로 당시 영부인이었던 김건희씨와 사적 통화를 나뉘었던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을 두고는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장 전 수석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2023년 7월 20일 김건희 여사와 8분 49초간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 있다면 부적절한 것 아니냐”고 묻자 “통화한 기억이 있다. 적절성 여부를 떠나, 걸려 온 전화를 받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문 의원이 “김 전 비서관의 학폭을 무마해달라는 내용의 통화였느냐”고 질의하자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2023년 당시 측근이었던 김 전 비서관의 자녀 학폭 사건이 불거지자 무마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경기도 성남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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