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채 상병 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조사 연기...토요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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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조사 연기…내달 1일 소환 특검, '직무유기' 오동운 공수처장 토요일 소환 당초 내일 오동운 소환…"변호인 요청에 따라 변경"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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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 유튜브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당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을 확인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방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은지의 뉴스IN]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https://youtube.com/sisaineditor) ■10월29일 방송 2부 ‘김규현의 대리운전’ : 김규현 변호사가 운전대를 잡고, 동반석에 앉은 출연진과 함께 정치 현안을 빠르고 깊이 있게 해설해드립니다. ■ 진행 : 김은지 기자 ■ 출연 : 김규현 변호사, 정구승 변호사 정구승 “공수처 내부에서 수사 외압 받았던 수사관이 꼼꼼히 쓴 업무일지가 핵심 증거 될 것” 김규현 “공수처를 원래 취지대로 판검사만 수사하는 조직으로 개편해야” 김규현 “‘한문혁 검사 술자리’ 논란은 피의자 이종호가 특검 흔들기 위해 흘린 전략” 정구승 “유일하게 구속된 임성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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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한겨레 자료사진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송창진 전 수사2부장검사가 국회 위증 혐의로 고발당하자, ‘국회의원들에게 무고 혐의 적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공수처 보고서가 작성된 사실을 인정했다.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국회의원 무고 혐의 적용을 검토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나, 그런 보고서가 있었느냐’라고 오 처장에게 질의했다. 이에 오 처장은 “그 부분에 대해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주임검사가 퇴직하고 나서 기록에 그런 부분이 붙어있어서 저로서는 상당히 놀란 부분이다”고 답했다. 해당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혀진 않았으나, 법사위 차원의 의결로 고발한 사건에 무고 혐의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공수처 보고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오 처장은 “일반론적으로 말하면 (무고 검토는) 의원의 직무상 행위에 면책특권을 부여한 헌법 규정에 비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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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이 오동운 공수처장에 대한 소환 조사일을 당초 내일(31일)에서 이번 주 토요일로 변경했습니다. 해병특검팀은 변호인 측 요청에 따라 조사일을 하루 미뤄, 오는 토요일 오전 9시 반 오 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의 당사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변호를 했던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가 고발된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 처장 소환에 앞서 이재승 공수처 차장, 송 전 부장검사 등을 연이어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해병특검 #오동운 #소환조사 #임성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