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학폭 무마 의혹' 관련 채 상병 특검 압수수색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30 2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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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30 10:49:20 oid: 052, aid: 000226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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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관련해 채 상병 특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오늘(30일) 오전부터 지난 2023년 7월부터 9월 사이 김건희 씨 통화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채 상병 특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가 지난 2023년 7월, 김승희 당시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김 씨는 학교폭력 사건 발생 직후인 지난 2023년 7월 20일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과 8분여간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당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출범 이후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김건희 씨 통신 기록을 넘겨받았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지난 9월에도 김 씨 통신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는 방식으로 자료를 임의 제출받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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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20:22:34 oid: 003, aid: 00135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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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관, 국회 교육위 종합감사서 답변 장상윤 전 교육차관, 학폭 무마 요구 부인 "전화 오니까 받은 것…이례적이라 생각" "국정개입 아냐…일반 국민도 전화온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교육부 등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3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용윤신 정예빈 기자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사건을 두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학폭 처리 관련 절차의 정당성 여부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통화를 한 사실은 있지만 학폭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김 전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사건 관련, 경기도교육청 등에 "특별조사 점검을 바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의 학폭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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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30 20:08:24 oid: 437, aid: 000046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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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 전화를 받고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 폭력을 무마해줬단 의혹을 받는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오늘 국정감사장에 나왔습니다. "김건희 씨와 통화한 건 맞지만 서이초 사건 등 여러 사회적 현안에 대한 대화였다"며 의혹에 답을 했는데요. 이번엔 국정 개입, 수렴청정이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2023년 7월 20일. 교육부 차관이었던 장상윤 전 사회수석은 김건희씨가 건 전화를 받았습니다. 김씨의 측근인 김승희 의전비서관의 딸이 학폭을 저지른지 불과 며칠 후였습니다. 통화 시간은 9분 가까이 됐습니다. 오늘 국회 국정감사에서 장 전 수석은 학폭 처분을 무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문정복/국회 교육위원 : 김승희 전 비서관의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한 거예요?] [장상윤/전 사회수석 (당시 교육부 차관) : 전혀 아닙니다. 자세한 멘트나 이런 것까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그 당시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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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6:54:39 oid: 003, aid: 00135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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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교육차관, 교육위 종합감사서 답변 "전화 오니까 받은 것…이례적이라 생각" "국정개입 아냐…일반 국민도 전화온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2025.10.1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용윤신 정예빈 기자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사건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통화를 한 사실은 있지만 학폭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장 전 차관은 30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2023년 7월 20일 장 전 차관이 김건희 여사와 8분 49초 통화를 했다. 통화를 한 기억이 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통화를 했다"고 했다. 이어 "김승희 전 비서관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무슨 내용으로 통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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