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조사 연기...토요일 소환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30 2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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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30 17:20:30 oid: 052, aid: 000226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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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부장검사에 대한 수사를 지연했다는 의혹을 받는 오동운 공수처장에 대한 특검 소환 조사가 하루 연기됐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동운 공수처장의 조사 일정이 변호인 요청에 따라 이번 주 토요일인 다음 달 1일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애초 내일(31일) 오 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었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송창진 전 부장검사에 대한 위증 혐의 수사를 지연했다는 직무유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경향신문 2025-10-30 17:38:00 oid: 032, aid: 00034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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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고발 이틀 만에 작성 특검, ‘수사 전 결론’ 의심 직무 유기 혐의를 받는 박석일 전 공수처 부장검사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채상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박석일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가 송창진 전 부장검사의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접수한 지 이틀 만에 ‘무죄 취지’로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채상병 특검은 박 전 부장검사 등이 제대로 된 수사나 자료 검토 없이 송 전 부장검사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린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수사 중이다. 3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박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8월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송 전 부장검사를 공수처에 고발하자, 이틀 만인 8월21일 송 전 검사가 무죄라는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송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7월 법사위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관련해 위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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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2025-10-30 07:48:11 oid: 308, aid: 000003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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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 유튜브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당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을 확인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방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은지의 뉴스IN]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https://youtube.com/sisaineditor) ■10월29일 방송 2부 ‘김규현의 대리운전’ : 김규현 변호사가 운전대를 잡고, 동반석에 앉은 출연진과 함께 정치 현안을 빠르고 깊이 있게 해설해드립니다. ■ 진행 : 김은지 기자 ■ 출연 : 김규현 변호사, 정구승 변호사 정구승 “공수처 내부에서 수사 외압 받았던 수사관이 꼼꼼히 쓴 업무일지가 핵심 증거 될 것” 김규현 “공수처를 원래 취지대로 판검사만 수사하는 조직으로 개편해야” 김규현 “‘한문혁 검사 술자리’ 논란은 피의자 이종호가 특검 흔들기 위해 흘린 전략” 정구승 “유일하게 구속된 임성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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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7:34:31 oid: 003, aid: 001357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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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신분…송창진 위증·채상병 사건 수사 지연 의혹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순직해병 사건 수사 방해 의혹을 들여다보는 특별검사팀이 다음 달 1일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앞서 특검팀은 31일로 조사 일정을 통보했으나 오 처장 측 요청으로 미뤄졌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 처장 조사 일정은 변호인의 요청에 따라 11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채 상병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공수처에 제기된 두 가지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오 처장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를 고의로 지연하고,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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