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개월 만에 내란재판 출석…곽종근 전 사령관 만난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7개
수집 시간: 2025-10-30 20:40: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30 19:42:53 oid: 003, aid: 0013570998
기사 본문

尹, 곽종근 증인신문 날 4달만에 내란 재판 출석 郭 "'문짝 부숴서라도 의원 끌어내라' 지시 기억" "尹, 비상대권·특별한 방법 언급…계엄으로 이해" '국회 군 투입 목적' 관련 尹이 직접 신문도 나서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문짝을 부숴서라도 안에 있는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증언을 재확인했다. 이날 재구속된 이후 약 4개월 만에 자신의 내란 혐의 재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윤 전 대통령은 곽 전 사령관을 직접 신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계엄 선포 당일 국회에 군을 투입한 목적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2025.09.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문짝을 부숴서라도 ...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30 19:52:13 oid: 119, aid: 0003019030
기사 본문

곽 전 사령관 "尹, 국회 문 부수고 들어가서 의원 끄집어내라고 해" 尹, 계엄 당시 軍 국회 투입 두고 "질서 유지하러 들어간 것"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데일리안 = 진현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7월10일 재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재판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26차 공판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재판 출석은 약 4개월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짙은색 정장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차림으로 재판정에 출석했고 윤 전 대통령의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이 적힌 표식이 부착됐다. 이날 공판에서는 계엄 직후 국회 및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과정에서 '윤 전 대...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30 19:36:34 oid: 421, aid: 0008575342
기사 본문

尹, 신문 중 메모·곽종근 바라보는 등 적극적으로 임해 "특수부대가 의원들 끌어내면 독재자라도 성해겠나" 주장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5.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약 4개월 만에 내란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군과 대면해 "국회 본회의장에 특수부대가 들어가 의원들을 끄집어내면 아무리 독재자라고 해도 성하겠느냐"며 설전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30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공판기일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 재구속된 후 내란 재판에 16회 연속으로 불출석했지만, 이날 4개월 만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양복에 흰 셔츠 차림으로 한 손에 서류봉투를 들고 입정했다. 지난달 26일 체포 방해 재판에 출석했을 당시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30 19:44:17 oid: 011, aid: 0004550021
기사 본문

尹 재구속 후 4개월 만에 법정 출석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증인 나와 “문짝 부수고 인원 끄집어내라” 지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경제] 4개월 만에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다. 윤 전 대통령이 “군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것이 질서유지 차원이 아니냐”는 취지로 묻자, 곽 전 사령관은 “납득할 수 없는 말”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0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26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10일 재구속 이후 처음으로 해당 재판에 출석했다. 그는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어 16회 연속 불출석했었다. 이날 재판에는 곽 전 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국회 및 헌법재...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