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돌봄 25개 자치구로…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15조6000억 투입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30 19: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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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7:56:08 oid: 011, aid: 000454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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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예산안 51조5060억 원 4대 급여 지원·통합돌봄체계 확대 중장년·장애인들 사회 참여 기회 늘려 지반침하 예방 위해 노후관로·GPR도 올해 채무 유지···'3대 투자 중점' 주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시청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 [서울경제] 서울시가 내년에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000억 원 늘어난 15조 6000억 원을 투입해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행·매력특별시 2.0’ 사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관련 예산을 확대함과 동시에 어린이부터 임산부·어르신들까지 혜택받는 취약 계층을 한층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30일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48조 1145억 원)보다 7.0%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그중에서도 서울시는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15조 6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오세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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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1:39:25 oid: 001, aid: 00157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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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소상공인 지원 늘리고 노후 상하수관 등 인프라 정비 시민건강·도시매력 사업 박차…"채무 늘었지만 건전재정 유지" 2026 예산안 발표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2025.10.30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5천60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48조1천145억원)보다 3조3천915억원(7.0%)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재원은 '동행, 안전, 매력' 3대 중점 분야에 집중적으로 들어간다.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천억원 늘어난 15조6천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듬는다. 또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천500억원을 투입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5천개의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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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2:23:16 oid: 421, aid: 000857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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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채무 증가에도 예산 3조 3915억(7.0%) 늘려 약자동행 15조6000억원 "프리미어 서울 향해 나아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3조 3,915억원(7%) 오른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가 '동행·안전·매력' 3대 투자 중점에 재원을 집중하고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예산안보다 3조 3915억 원을 늘렸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불가피하게 채무가 증가했음에도, 꼭 필요한 분야에 적극적 재정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2026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원을 편성해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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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0:26:12 oid: 119, aid: 000301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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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예산 올해 대비 3915억원 늘어난 51.5조원 약자 동행·노후 상하수도 정비, 민생경제 지원 등 재원 마련 밀리언셀러 정책 적극 추진해 동행·매력특별시 정책 기조 2.0 버전 도약 서울특별시청.ⓒ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5060억원을 편성해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예산안' 관련 기자설명회를 열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을 목표로 '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에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000억원 늘어난 총 15조6000억원을 투입,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듬는다. 또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500억원을 투입하고, 역대 최대 규모 총 22만5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운영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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