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30 1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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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0 11:38:11 oid: 031, aid: 000097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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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핵융합 에너지 기술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 다짐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가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출범하며, 성공적 유치를 통한 미래 핵융합 에너지 기술의 핵심 거점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를 ‘대한민국 인공태양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유치 기원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유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와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공동위원장 2명과 집행위원장 5명을 포함해 현역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향우회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기업체 대표, 과학기술 관련 국책연구기관장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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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30 11:03:09 oid: 030, aid: 000336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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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30일 나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유치를 기원하는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에너지 패권을 좌우할 핵융합 연구시설(인공태양)유치 경쟁에 나섰다. 핵융합 기술은 태양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인공적으로 재현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인공태양'으로 불린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고준위 방폐물도 발생시키지 않으며, 폭발 위험이 없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핵융합 기술개발에 3500억원, 실증 인프라 구축에 8500억 원 등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부지 선정은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산·학·연 기관과 함께 인공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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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2:52:16 oid: 014, aid: 000542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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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계·학계·연구계 등 120여명 참여 나주 유치 온 힘...미래 핵융합 에너지 기술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 다짐 30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열린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윤명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김영록 전남도지사(네 번째), 윤병태 나주시장(다섯 번째)이 참석자들과 유치 기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1조2000억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나주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전남에 유치되면 전문 인력 유입, 관련 기업 집적 등으로 오는 2050년까지 200개 이상 기업 유치, 1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등 막대한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전남도는 30일 나주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대에서 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 산·학·연 기관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출범하고 성공적 유치를 통한 미래 핵융합에너지 기술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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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1:03:32 oid: 001, aid: 00157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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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위원회 출범…"에너지공대·한전 있는 전남이 최적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추진위원회 출범식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가 1조2천억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나섰다. 전남도는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산·학·연 기관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치위원회는 민간 공동위원장 2명과 집행위원장 5명을 포함해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향우회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기업체 대표, 과학기술 관련 국책연구기관장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박원석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김영록 전남지사·윤병태 나주시장이 맡는다. 유치 활동을 주도할 집행위원장은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직무대행과 나용수 서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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