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예산 51.5조원…'동행·안전·도시매력' 방점(종합)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30 18: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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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1:39:25 oid: 001, aid: 00157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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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소상공인 지원 늘리고 노후 상하수관 등 인프라 정비 시민건강·도시매력 사업 박차…"채무 늘었지만 건전재정 유지" 2026 예산안 발표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2025.10.30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5천60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48조1천145억원)보다 3조3천915억원(7.0%)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재원은 '동행, 안전, 매력' 3대 중점 분야에 집중적으로 들어간다.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천억원 늘어난 15조6천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보듬는다. 또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천500억원을 투입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5천개의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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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30 17:35:12 oid: 469, aid: 000089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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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정 핵심 '약자와의 동행'에 약 15조 원30일 시의회에 제출, 올해보다 7% 늘어난 규모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시청에서 '2026년 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1조 원을 편성했다. 오세훈 시장이 시정 핵심으로 꼽는 '약자와의 동행' 부문에는 올해보다 8,000억 원 늘어난 15조6,000억 원을 배정했다. 시는 2026년 예산안 51조5,60억 원을 편성해 31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48조1,145억 원)보다 3조3,915억 원(7%) 늘어난 규모로, '동행·안전·매력' 3대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입한다. 가장 많은 재원이 분배된 분야는 취약계층 보호 등 '약자와의 동행' 부문이다. 전체 예산의 약 30%를 차지하는15조6,265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4대 급여 지원(4조7,645억 원)으로 기초생활보장을 확대하고, 돌봄 SOS(361억 원)을 더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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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7:56:08 oid: 011, aid: 000454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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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예산안 51조5060억 원 4대 급여 지원·통합돌봄체계 확대 중장년·장애인들 사회 참여 기회 늘려 지반침하 예방 위해 노후관로·GPR도 올해 채무 유지···'3대 투자 중점' 주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시청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 [서울경제] 서울시가 내년에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000억 원 늘어난 15조 6000억 원을 투입해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행·매력특별시 2.0’ 사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관련 예산을 확대함과 동시에 어린이부터 임산부·어르신들까지 혜택받는 취약 계층을 한층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30일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48조 1145억 원)보다 7.0%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그중에서도 서울시는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15조 6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오세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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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30 17:44:19 oid: 005, aid: 00018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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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시 예산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내년 예산안으로 총 51조5060억원을 편성했다. 올해(48조1145억원)보다 7.0%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는 이 중 약 3분의 1을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한강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2배 늘렸다. 서울시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예산안을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약자와의 동행, 매력 도시로서 경제력 증대, 부동산 안정이 중요하다”며 “내년도 예산은 ‘동행·안전·매력’ 등 3대 중점 분야에 기반을 두고 편성했다”고 전했다. 먼저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15조6256억원을 배정했다. 올해보다 8601억원(5.8%) 늘어난 금액으로 전체 예산의 32.4%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 4대 급여 지원에 4조7645억원을 배정해 기초생활보장을 확대하고, ‘돌봄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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