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 10월 30일 개막…‘인공지능 그리고 사람’ 주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30 1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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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4:11:09 oid: 011, aid: 0004549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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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학·해외 디자이너 함께하는 교류의 장 AI 기술과 디자인 융합 디자인산업 방향 모색 인천문화예술회관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서울경제] ‘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2025 INDEF)’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그리고 사람(AI and Human)’을 주제로, AI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 중심의 디자인 가치를 조명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인천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인천국제디자인페어는, 인천의 디자인산업을 대표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는 전시 중심으로 인천 디자인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려진다. 인천 지역 디자인 기업의 혁신 제품과 성과물을 소개하는 기업관,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 작품을 선보이는 예비디자이너전, 인천과 해외 교수·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국제교류전, 산업디자인과 공예산업 지원성과를 소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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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30 16:57:13 oid: 666, aid: 000008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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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30일 열린 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 디자인 버스킹에 참여하고 있다. 김샛별기자 “인천에서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색다른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인천 대표 디자인 축제인 ‘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INDEF)’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30일 개막했다. 오는 11월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인천디자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인공지능(AI) 그리고 사람(AI, 디자인으로 만나다)’을 주제로 디자인기업관, 인천디자인지원센터관, 예비디자이너전, 국제교류전 등에서 국내외 현직 작가와 교수, 학생들이 참여한 작품 20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디자인 철학과 결과물을 소개하는 ‘디자인 버스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지역 학생들이 작품 준비 과정과 작품에 담긴 철학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AI를 쓴 작품일 경우에는 활용한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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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30 17:00:15 oid: 666, aid: 000008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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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희경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장이 경기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감성과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 인천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겠습니다.” 김희경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장은 30일 열린 ‘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2025 INDEF)’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협회장은 “디자인은 언제나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한다는 믿음에서 시작하고, 그 마음을 이어주는 연결의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행사는 지난 2024년 ‘인공지능(AI)와 새로운 시작’에 이어 ‘AI와 사람’이라는 주제로 기술 속에서도 여전히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행사를 단순히 관람하는 전시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나누는 참여형 디자인 플랫폼으로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김 협회장은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창조의 현장, 그리고 감성과 기술이 공존하는 디자인의 가능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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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30 14:49:09 oid: 005, aid: 000181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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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가비·스리니 스리니바산 등 합류 전문가·기업·시민 2028명 단계적 구성 산업·시민·전문가 연계한 실행 체계 3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디자인산업자문단 킥오프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지역 디자인 산업의 발전 전략과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윤일선 기자 부산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비전을 실현할 글로벌·산업·시민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부산시는 30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세계디자인기구(WDO) 전 회장 토마스 가비(Thomas Gabbie)와 상하이디자인혁신센터 스리니 스리니바산(Srini Srinivasan) 센터장이 참여하는 ‘국제자문단’을 포함한 ‘미래부산디자인단’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나건 부산시 총괄 디자이너가 ‘미래부산디자인단 오리엔테이션 및 부산시민 열린강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며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시작은 부산시와 전문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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