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30~31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Invest KOREA Summit 2025)'에 참가해 국내·외 기업 등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경쟁력을 알리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외국인 투자가, 국내외 기업, 지자체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2025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서밋에는 인베스트 코리아 콘퍼런스, 지자체 투자설명회(IR),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이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해 1대1 맞춤형 투자상담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인천경제청은 투자설명회 세션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입지적 장점, 탁월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했다...

30~31일 행사에 참가해 투자 세션서 세일즈 행보 윤원석 인천경제청장(가운데)이 30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개막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해 국내·외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외국인 투자가, 국내외 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2025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서밋에는 인베스트 코리아 콘퍼런스, 지자체 투자설명회(IR),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첫날 투자설명회 세션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입지적 장점, 탁월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투자 인센티브 ...

30~31일 세종시 국가산단·기회발전특구 등 투자 환경 홍보 세종시가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해 국제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 세종시가 '인베스트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해 국제 투자 유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30~31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코리아 서밋'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주요 투자자, 외신, 외교사절, 지자체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 기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 핵심 투자 거점과 도시 전략산업 육성 기반,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바이오, 모빌리티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의 첨단 산업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 투자 ...

'인베스트코리아 써밋 2025' 참석, 국가산단·기회발전특구 등 투자환경 홍보 인베스트코리아 써밋 2025에서 세종시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30∼3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코리아 써밋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유치에 본격 나선다. '인베스트코리아 써밋'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투자 유치 행사로, 세계 주요 투자자와 외신, 외교사절, 지자체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통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경제자유구역 등 핵심 투자 거점과 도시 전략산업 육성 기반, 인센티브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바이오, 모빌리티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의 첨단 산업도시로서 세종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 투자유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스마트 국가산단 조성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