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전 수석 “김건희와 통화했지만 학폭 얘기 없었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30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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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5:30:10 oid: 018, aid: 000615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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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여당 “김승희 딸 학폭 무마 압력 없었냐” 집중공세 장상윤 “전화 이례적이지만 교육 현안 논의한 것”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집중공세를 받았다. 장 전 수석비서관이 교육부 차관이던 지난 2023년 김건희 여사와 통화하며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무마해달라는 압력을 받지 않았냐는 것이다. 장 전 수석비서관은 교육 현안에 관해 통화했다고 반박했다.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30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장 전 수석비서관은 여당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와 통화한 이유를 묻자 “김건희 여사와 통화하면서 학교 폭력 얘기는 없었다”며 “당시 김 여사는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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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6:54:39 oid: 003, aid: 00135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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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교육차관, 교육위 종합감사서 답변 "전화 오니까 받은 것…이례적이라 생각" "국정개입 아냐…일반 국민도 전화온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2025.10.1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용윤신 정예빈 기자 =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사건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통화를 한 사실은 있지만 학폭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장 전 차관은 30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2023년 7월 20일 장 전 차관이 김건희 여사와 8분 49초 통화를 했다. 통화를 한 기억이 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통화를 했다"고 했다. 이어 "김승희 전 비서관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했나"고 묻자, 장 전 차관은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무슨 내용으로 통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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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6:31:33 oid: 421, aid: 000857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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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쟁점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장성희 기자 =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30일 김건희 여사와의 8분 48초 통화 당시 김 여사가 교육현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 국정 개입이라는 지적에 대해 "국정 개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장 전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일반 국민도 (공무원들에게) 전화해서 그런(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해당 발언에 대해 "대통령 부인과 통화한 것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국민과 통화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는 이런 충격적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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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6:45:12 oid: 016, aid: 000255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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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국정감사서 장 전 사회수석 해명 “김 여사와 통화는 했지만 학폭 얘기는 없었다” 민주당 측 “학폭 무마 아니냐” 날선 지적 장 “김 여사, 당시 교육 현안 우려 표명해”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에 대해 “김건희 여사와 통화한 것은 맞지만 학폭 이야기는 없었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장 전 수석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자리했다. 그는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부인의 전화를 받았는데 김 전 비서관의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부인했다. 문 의원은 “장 전 차관은 김 여사와 2023년 7월 20일 8분49초 통화했다”며 “영부인과 차관이 통화한 것은 적절한 행동은 아니다”라고 지적하자 장 전 수석은 “전화가 온 걸 받은 것”이라며 “학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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