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경남이 마스가 프로젝트 주도해야"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30 17: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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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30 16:28:10 oid: 047, aid: 00024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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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1,500억 달러 조선업 협력 합의에 따른 적극 대응 주문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분석했다. ⓒ 오마이TV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한미 조선업 협력 합의와 관련해 "마스가 프로젝트는 경남이 주도해야 하며, 조선산업의 중심지로서 이번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30일 낸 자료를 통해 "마스가 프로젝트의 선결 과제였던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도내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실국에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조선·원전·방산·우주항공 등 경남의 주력 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고, 필요하다면 마스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지속 건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번 한미 간 조선업 협력이 도내 조선업계의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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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5:32:50 oid: 003, aid: 001357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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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마스가 프로젝트 특별법 제정도 지속 건의 경상남도청 정문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10.30.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지난 29일 한미 정상회담 후 발표된 한미 마스가 조선업 협력 패키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최종 합의와 관련, 경남 주도를 위한 적극적 대응에 나선다.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마스가(MASGA) 프로젝트는 경남이 주도해야 하고, 조선산업의 중심지로서 이번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면서 "마스가 프로젝트의 선결 과제였던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만큼, 도내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원전·방산·우주항공 등 경남의 주력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고, 필요하다면 마스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지속 건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한미 간 조선업 협력이 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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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5:18:16 oid: 011, aid: 000454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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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주력 산업 전반 새 기회로 활용" 마스가 프로젝트 추진 특별법 제정 국회 건의 박완수 경남도지사. [서울경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한미 조선업 협력 패키지(마스가·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최종 합의와 관련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력에는 상선·함정의 한미 공동 건조, 노후 조선소 현대화, 장기 선박금융, 친환경·디지털 기술협력 등 1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포함됐다. 박 지사는 30일 "마스가 프로젝트는 경남이 주도해야 하고, 조선산업의 중심지로서 이번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며 "마스가 프로젝트의 선결 과제였던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만큼 도내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원전·방산·우주항공 등 경남의 주력 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고, 필요하다면 마스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건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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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15:02:20 oid: 079, aid: 000408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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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원전·방산·우주항공 등 주력산업 새로운 기회로 활용"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박완수 경남지사가 한미 조선업 협력 패키지 최종 합의와 관련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30일 "마스가 프로젝트는 경남이 주도해야 하고, 조선산업의 중심지로서 이번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며 "마스가 프로젝트의 선결 과제였던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만큼 도내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원전·방산·우주항공 등 경남의 주력 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고, 필요하다면 마스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건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도는 한미 조선업 협력이 도내 조선업계의 수주와 투자 기회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협력에는 상선·함정의 한미 공동 건조, 노후 조선소 현대화, 장기 선박금융, 친환경·디지털 기술 협력 등 1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포함됐다.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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