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행복돌봄센터 건립 착공식…2027년 3월 개장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30 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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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5:37:49 oid: 003, aid: 001357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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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30일 증평군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증평군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0일 증평읍 송산리 일대에서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돌봄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착공을 기념했다. 군은 사업비 67억3900만원을 투입해 이곳에 연면적 1452㎡(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복지공간을 짓는다. 내년 안에 준공한 뒤 2027년 3월 개장이 목표다. 센터 1층에는 아동 돌봄과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조성된다. 2층과 3층에는 각각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이재영 군수는 기념사에서 "행복돌봄센터는 아이와 청소년, 임산부, 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고 돌봄과 성장을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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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4:05:00 oid: 003, aid: 001356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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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군민회관에서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앞두고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군민회관에서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앞두고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 내 돌봄 지원기관 관계자와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법 시행에 따른 현장 대응력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최재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 부연구위원이 초청돼 '의료-돌봄 통합지원 현황과 추진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의료·요양·돌봄의 정책 방향 및 시범사업 운영 경과, 향후 준비과제 등에 대해 공유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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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4:17:47 oid: 421, aid: 00085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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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도지사 후보 선출…도의회 기자회견서 '돌봄정책의 공공성 강화' 약속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30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 누구나 '좋은 돌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 날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진보당 경기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30일 '돌봄 3법 제정'을 선언하며 "도민 누구나 '좋은 돌봄'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날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가진 '진보당 경기도당 돌봄 3법 선포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진보당은 앞서 지난달 26~30일 권리당원 총투표를 실시했고, 홍 수석대변인을 경기도지사 후보로 최종 선출한 바 있다. 홍 수석대변인은 "현재 경기도 1인 가구만 약 177만 가구에 달하고, 이는 전국 1인 가구의 약 22.1% 수준"이라며 "돌봄 부담은 가족 내부에서만 해결될 수 없는 구조로 진입한 지 오래된,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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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29 17:47:13 oid: 310, aid: 000013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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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돌봄이 지역의 온도입니다”... 4대 종교 성직자 중창단 ‘만남’ 출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역사회 복지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돌봄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종로구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돌봄종사자 힐링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 종로복지재단이 주관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다. 2025 제1회 종로구 돌봄종사자 힐링토크콘서트 포스터 ⓒ종로구 이번 콘서트는 우수 돌봄종사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음악과 대화가 어우러진 힐링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개신교·천주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교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종교 간 합창단 '만남중창단'이 출연해 큰 기대를 모은다. '만남중창단'은 2022년 종교 간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목적으로 결성된 중창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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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30 16:07:11 oid: 002, aid: 000241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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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군민회관에서 정책 특강 개최하고 직원 역량 강화 의료와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나선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포용적 특화 모델'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장수군에 따르면 군민회관에서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앞두고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 앞서 장수군은 지난 9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에 선정된 데에 이어 이번 특강을 통해 내년도 사업 시행을 위한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실행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장수군에 따르면 군민회관에서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앞두고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 ⓒ장수군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날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며 "내년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장수군만의 특화된 돌봄 모델을 만들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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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30 15:31:19 oid: 002, aid: 000241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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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부터 본격 시행,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박차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9일 2026년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관 합동간담회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양군은 29일 2026년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양군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분절적으로 제공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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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30 12:35:10 oid: 310, aid: 000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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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돌봄 가정 영유아에 어린이집 우선순위 부여 육아휴직기간 연장 등 돌봄부담 완화방안 담아 조국혁신당이 지난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중돌봄 완화법안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춘생 의원 페이스북 조국혁신당이 국제돌봄의 날인 지난 29일 '이중돌봄 완화 6법'을 당론으로 발의한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중돌봄 완화법안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혁신당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이 더 행복한 사회권 선진국 실현을 위해 이중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린 바 있다"며 "약속 이행을 위해 정춘생 의원 대표 발의로 '이중돌봄 완화 6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엄규숙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자녀 양육과 동시에 부모간병을 해야 하는 4050세대, 맞벌이 가정의 조부모로서 손주와 고령 부모를 함께 돌봐야 하는 6070세대, 투병 중인 부모와 미성년자 동생을 함께 돌봐야 하는 영케어러 등 한 사람이 두 명 이상을 돌봐야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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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08:41:40 oid: 003, aid: 001356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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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통해 인천형 아이플러스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이용자·돌봄 종사자·서비스 제공기관을 포괄하는 통합 돌봄관리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1일 '인천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를 공식 지정한 후 관내 9개 군·구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을 총괄·지원하는 광역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종사자 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기관의 만족도·심리상태·운영 여건을 통합 관리하는 상담·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또 의료기관 및 심리상담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신체·정신 건강관리, 상담 연계, 사후관리 지원 등 돌봄 주체 전반의 복지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나사렛국제병원, 아인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아이돌보미 및 가족에게 건강검진·예방접종 할인·치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지역 5개 전문 심리상담센터와 함께 '마음건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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