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키즈 "부적절 문구 들어간 제품 전량 회수 및 전액 환불"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30 15:23:5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뉴스1 2025-10-30 09:59:02 oid: 421, aid: 0008573100
기사 본문

공식 사과문 게재…"제품 검수 프로세스 전면 재점검" 탑텐키즈 공식 사과문(탑텐키즈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탑텐키즈는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영어 문구가 사용된 것을 인지하고, 즉시 제품 전량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PINK'로, 외부 아티스트와의 협업 과정에서 제작된 상품이다. 탑텐키즈는 인지 당일 온오프라인 전 유통망에서 즉각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 전량 회수 절차를 완료했다. 탑텐키즈는 "문구에 대한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브랜드의 명백한 책임"이라며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서 기본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전 제품의 디자인·문구 검수 절차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탑텐키즈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구입 시점과 관계없이...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30 14:30:07 oid: 022, aid: 0004078895
기사 본문

탑텐키즈가 30일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영어 문구를 사용한 것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내고 전량 회수에 나선 가운데, 해당 제품 협업을 진행한 아티스트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탑텐키즈 캡처 이날 패션업계에 따르면, 탑텐키즈와 해당 제품을 협업한 이차윤(차윤아트) 작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문구가 부적절한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작업을 진행한 것은 제 불찰이다. 특히 아이들이 입는 옷이라는 점에서 더욱 세심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창작이 사회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앞으로는 제가 만드는 모든 작업이 더 많은 분들께 긍정적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신중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제품은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핑크’로, 이 제품 상의에는 양말 속에 들어간 토끼 그림과 함께 ‘컴 인사이드 미(come inside me)’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최근 한 ...

전체 기사 읽기

문화일보 2025-10-30 14:35:11 oid: 021, aid: 0002746414
기사 본문

문제가 된 아동복 제품(왼쪽사진)과 탑텐키즈 사과문.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신성통상 제공 신성통상이 자사가 전개하는 탑텐키즈(TOPTEN KIDS)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영어 문구가 사용되어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내고 즉시 제품 전량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취했다. 30일 신성통상 탑텐키즈 측은 온라인에 사과문을 내고 “문구에 대한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브랜드의 명백한 책임”이라며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PINK’라는 제품에 ‘come inside me’라는 문구가 담긴 것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는 영어권에서 피임없는 성관계를 유도할 때 사용되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 3세 딸을 둔 한 아버지는 해당 제품을 아이를 위해 구매했다가 문구를 보고 깜짝 놀라 본사 측에 항의를 했다며 한 방송사에 제보를 하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탑텐키즈는 온·오프라인 전 유통망에서 즉각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 전량...

전체 기사 읽기

YTN 2025-10-30 14:20:36 oid: 052, aid: 0002266438
기사 본문

탑텐 탑텐키즈가 아동용 의류에 부적절한 영어 문구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공식 사과했다. 30일 탑텐키즈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된 것에 대해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당 제품은 외부 아티스트와 협업 과정에서 제작됐으나 문구의 적절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 브랜드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된 제품은 전량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며,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며 "제품 검수 프로세스를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써 가장 기본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 논란은 유아용 맨투맨 세트업 제품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세트업-핑크'를 구매한 소비자가 우연히 옷에 프린트된 영어 문구를 검색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제품 상의에는 양말 속에 들어간 토끼 그림과 함께 'come inside me...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30 15:51:10 oid: 079, aid: 0004080817
기사 본문

탑텐키즈, 성적 의미 암시 문구 적힌 아동복 논란 브랜드 "전량 회수·환불 조치…검수 시스템 전면 재점검" 협업 작가 "아이들 옷, 더 세심했어야…진심으로 사과" 믿기 어려운 이런 일들, 바로 전해드립니다. 국내 유명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가 성적인 의미의 영어 문구가 적힌 제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회사는 사과문을 내고 전량 회수하고 환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탑텐키즈 유아용 상하복 세트. 분홍색 맨투맨에는 양말 속에서 얼굴을 내민 토끼 그림과 함께 "come inside me!"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SNS 캡처 국내 유명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가 성적인 의미의 영어 문구가 적힌 제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었다. 회사 측과 아동복 디자인에 참여한 협업 작가는 환불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30일 의류업계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소비자 A씨는 지난 18일 탑텐키즈 매장에서 겨울용 맨투맨·조거팬츠 세트 등 약 40만원의 아동복을 구입했다. 그러나 3살...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30 15:23:43 oid: 025, aid: 0003479126
기사 본문

사진 탑텐키즈 캡처 국내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가 일부 아동복에 성적인 표현을 담은 영어 문구를 사용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해당 제품을 협업한 일러스트 작가도 고개를 숙였다. 탑텐키즈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내고 "최근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된 것에 대해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제품은 외부 아티스트와 협업 과정에서 제작됐으나, 문구의 적절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 브랜드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에 탑텐키즈는 해당 제품을 전량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환불은 전국 매장이나 공식몰, 고객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탑텐키즈는 "제품 검수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겠다"며 "아동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서 기본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제품은 '유아...

전체 기사 읽기

MBN 2025-10-30 15:17:09 oid: 057, aid: 0001916077
기사 본문

탑텐키즈가 판매한 아동복, 탑텐키즈 공식 사과문 / 사진=탑텐키즈 홈페이지 갈무리 탑텐키즈(TOPTEN KIDS)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영어 문구가 사용되어 논란이 일은 가운데, 탑텐키즈 측은 사과문을 내고 즉시 제품 전량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취했습니다. 신성통상 탑텐키즈 측은 오늘(30일) 온라인에 입장문을 내고 “최근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된 것에 대해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당 제품은 외부 아티스트와 협업 과정에서 제작됐으나 문구의 적절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 브랜드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제가 된 제품은 전량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며,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며 “제품 검수 프로세스를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서 가장 기본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이 일은 제품은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30 13:56:37 oid: 277, aid: 0005672106
기사 본문

유아 상하복에 부적절한 문구 적혀 있어 탑텐키즈 "구매고객 전액 환불" 공식 사과 국내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가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영어 문구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공식으로 사과했다. 30일 탑텐키즈는 공식 사과문을 내고 "최근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된 것에 대해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핑크'로, 외부 아티스트와의 협업 과정에서 제작된 옷이다. 이 제품 상의에는 양말에 들어간 토끼 그림과 함께 '컴 인사이드 미(come inside me)'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이는 영미권에서 피임 도구 없이 성관계해도 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국내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가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영어 문구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공식으로 사과했다. 탑텐키즈 앞서 한 소비자는 우연히 옷에 새겨진 영어 문구를 검색한 뒤 문구가 성적인 의미로 쓰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브랜드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