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병원 윤정희 팀장 수상.사진 첫번째줄 왼쪽에서 세번째 여성분.(사진=경상국립대병원 제공).2025.10.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윤정희 의료질향상팀장이 서울 글래드여의도에서 열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5주년 기념식에서 의료기관인증제도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대병원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를 4회 연속 획득하고 있으며, 환자 안전을 핵심 가치로 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의료 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윤정희 팀장은 의료질향상실 팀장으로서 병원의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또 1주기부터 4주기까지 의료기관인증평가 준비 및 유지·관리하는 TF팀 운영을 주도하며, 의료기관 인증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기...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경희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의료질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환자중심 의료기관의 역량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경희대병원 전경(사진=경희대병원) 전국 373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의료질 평가에서 경희대병원은 총 6개 평가영역 중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최상위 등급인 ‘1-가’등급을 받았다. 조사대상 중 4개 영역에서 ‘1-가’ 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총 8개 병원으로 이는 상위 2%에 해당한다. 김종우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환자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노력해온 모든 구성원의 헌신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의료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바탕으로 모든 환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질 평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매년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

경희대병원 전경./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의료질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373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의료질 평가’에서 경희대학교병원은 총 6개 평가영역 중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최상위 등급인 ‘1-가’등급을 받았다. 조사대상 중 4개 영역에서 ‘1-가’ 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총 8개 병원으로 이는 상위 2%에 해당한다. ‘의료질 평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매년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정해 기관별로 평가등급을 산정, 의료질평가지원금을 차등 보상하는 제도다. 김종우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환자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노력해온 모든 구성원의 헌신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의료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바탕으로 모든 환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3년 연속 전체 영역 최우수 등급..“의료의 질 관리역량 입증”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전경. 부산백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제대 부산백병원(병원장 양재욱)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의료질 평가’에서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질 등 6개 전 영역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료질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측정, 국민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별로 평가 및 등급화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5년도 의료질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의 진료 실적에 대해 6개 영역, 54개 지표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부산백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의 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6개 전체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다. 양재욱 병원장은 "부산백병원은 3년 연속 의료질평가에서 전 부문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