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예산 51.5조 원…역대 최대 규모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30 14: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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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30 11:39:26 oid: 055, aid: 00013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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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청 로고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올해 본예산(48조 1,145억 원)보다 3조 3,915억 원(7.0%)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재원은 '동행, 안전, 매력' 3대 중점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됩니다. 오세훈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올해보다 8천억 원 늘어난 15조 6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건설된 지 30년 넘은 노후 상·하수도관로 정비에 4,500억 원을 투입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 5천 개의 직접 일자리를 운영합니다. 서울시 2026년도 예산안 주요 내용 4대 급여 지원으로 기초생활보장을 확대(4조 7,645억 원)하고 돌봄SOS(361억 원)를 더합니다.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전년보다 383개 늘어난 5,500개 운영(589억 원)해 자립 기반을 확충하고, 어울림플라자(98억 원), 체육센터(106억 원) 개관 등으로 장애인 사회 참여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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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0 13:34:07 oid: 031, aid: 000097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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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3915억원 늘어나…'약자와의 동행'에 8601억↑ 공공일자리·소상공인 지원 늘리고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 오세훈 "건전재정 원칙 지켜…밀리언셀러 정책 더 키울 것"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51조5060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보다 3조 3915억원(7.0%)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년 서울시 예산안 기자설명회'에서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51조5060억원을 편성해 오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예산안' 관련 기자설명회를 열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을 목표로 '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올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채무가 증가했음에도, 그 이상은 늘리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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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3:27:12 oid: 014, aid: 000542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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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026년도 예산안 발표 약자 정책 15조6000억원...급여지원에 4억7000억원 주거 부문에 1조622억원...공공주택 2만4000호 공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5060억원을 편성했다. 올해보다 3조3915억원(7.0%) 늘어난 액수다. 특히 서울시 핵심 정책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에만 15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며 건전재정 기조에도 복지 예산을 증액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예산안 기자회견을 열고 "건전재정 기조로 지난 4년간 채무 약 6000억원을 줄였지만, 올해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으로 불가피하게 채무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미래세대가 갚아야 할 빚은 절대 늘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예산 편성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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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0 13:57:27 oid: 025, aid: 000347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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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기자설명회 중 서울시 부동산 대책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51조506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48조1145억원)보다 7%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다만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으로 빚도 늘었다. 지난해 11조 3375억원이던 빚이 올해 11조6518억원으로 3143억원(약 3%) 늘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예산안 브리핑에서 “건전재정 기조로 지난 4년간 채무 약 6000억원을 줄였지만, 올해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으로 불가피하게 채무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역대급 규모 예산, 30% 약자동행 내년도 예산은 ‘동행, 안전, 매력’ 등 3대 중점 분야에 기반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전년 대비 8601억 원 늘어난 15조6256억 원을 투입한다. 전체 예산의 30% 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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