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학폭 무마' 김여사 통화기록 확보차원 채해병 특검 압색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30 1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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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0:41:35 oid: 008, aid: 000527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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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8월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여사의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관련해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김건희 특검팀은 30일 언론공지를 통해 "특검은 이날 오전 '학교 폭력 무마사건에 김 여사가 관여하였다는 의혹 사건'과 관련해 2023년 7월부터 같은해 9월 사이 김 여사의 통화내역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중"이라고 밝혔다. 학교폭력 무마 의혹은 김 여사가 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을 무마해줬다는 내용이다.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2023년 7월10일과 17일 학교 화장실에서 같은 학교 2학년 학생을 리코더와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학교장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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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3:26:33 oid: 421, aid: 00085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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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초점] 김승희 자녀 학폭 무마·김건희 논문 도마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출석해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조수빈 장성희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요구 의혹과 논문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질의도 윤석열 정부 교육부의 핵심 관료였던 장상윤 전 차관과 신문규 전 기획조정실장에 집중됐다. 장 전 차관은 이날 과거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때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요청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그는 '장 전 차관이 2023년 7월 20일 김 여사와 8분 49초간 통화했을 때 김 전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을 무마해달라는 내용의 통화를 받은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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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30 13:03:11 oid: 586, aid: 00001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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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 학폭 사건 관련 김 여사 통화내역 확보 차원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순직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건희 특검팀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 폭력 무마 사건'에 김 여사가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023년 7월~9월 사이 김 여사의 통화 내역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형식이지만, 사실상 순직해병 특검팀으로부터 자료를 임의제출 받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앞서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성남교육지원청과 가평교육지원청을 압수수색하고, 학폭위 관계자를 소환 조사한 바 있다. 특검팀은 이날 확보한 통화내역 분석을 토대로 조만간 김 여사를 소환해 조사할 전망이다. 김 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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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0 12:14:10 oid: 629, aid: 000043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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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김승희 전 비서관 학폭 관련 언급 없었다"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배정한 기자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은 30일 2023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통화 내용에 대해 "당시 교육 현안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표명한 것"이라며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사건 개입 의혹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장 전 차관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 전 차관에게 "2023년 7월 20일 김 여사와 8분 49초 통화에서 김 전 비서관 학폭 내용 무마를 요구했느냐"고 물었다. 정 전 차관은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며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그 당시 많았고 그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답했다. 문 의원이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는 영부인이 차관에게 현안에 대해 전화하는 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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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4:24:39 oid: 008, aid: 00052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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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정감사]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요구 의혹과 논문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정부 핵심 관료였던 장상윤 전 차관에 관련 질의가 집중된 가운데, 장 전 차관은 이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30일 장 전 차관은 '2023년 7월 20일 김 여사와 8분 49초간 통화했을 때 김 전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을 무마해달라는 내용의 통화를 받은 것 아니냐'는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 전 차관은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며 "제 기억으로는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그 당시에 많았는데 이에 대해 (김 여사가) 걱정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장 전차관은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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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13:59:09 oid: 079, aid: 00040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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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김씨, 전화 걸어와 교육현안 우려 표명…이례적으로 느꼈다"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 연합뉴스 장상윤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과거 김건희씨와의 개인적인 통화를 두고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 전 수석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2023년 7월 20일 김씨와 8분 49초간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 있다면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의 질의에 "통화한 기억이 있다"며 "적절성 여부를 떠나, 걸려 온 전화를 받은 것"이라고 답했다. '학폭을 무마해 달라는 내용의 통화였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학폭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장 전 수석은 교육부 차관이었다. 그는 "자세한 멘트는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많았다"며 "통화한 날은 서이초 교사가 사망한 지 이틀 되는 날이었고, 그런 현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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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4:02:17 oid: 277, aid: 00056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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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교육부·국교위 등 종합감사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이 30일, 김건희 여사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과 관련해 전화로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통화했을 때) 학폭 관련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부인했다. 이날 장 전 차관은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2023년 7월 20일 김 여사와 8분 49초 통화를 했는데 통화내용이 뭐였나"는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여사는 당시 김 전 비서관 자녀의 학폭 사건을 무마하려고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장 전 차관은 "그 당시 사회적 논란이 있었던 교육 현안들이 많았다"며 "학폭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도 "평소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닌 영부인이 전화하는 건 굉장히 이례적인 게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 장 전 차관은 "개인적인 사이는 아니지만, 전화가 온 것에 대해서는 사실 조금 이례적으로 느꼈다"면서도 "통화 내용은 학폭 관련 사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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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1:44:24 oid: 003, aid: 001356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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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자료 협조 차원에서 영장 집행" 김건희, 사건 직후 장상윤과 8분 통화 장상윤 "통화했지만 학폭 얘기 없었어"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있다. 2025.09.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이주영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측근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 폭력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30일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30일) 오전 '학교 폭력 무마 사건에 김 여사가 관여했다는 의혹 사건'과 관련해 2023년 7~9월 사이 김 여사의 통화내역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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